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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의 진퇴가 원로회의에서의 총무원장 불신임 인준으로 마무리 됐습니다.오늘 뉴스인사이트에서는 숨가쁘게 돌아갔던 조계종의 상황을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에 홍진호 기자 나와 있습니다. 먼저 홍기자, 이번주의 굵직한 상황들을 짚어주시죠? 네, 우선 지난 22일 원로회의가 만장일치로 설정스님에 대한 중앙종회의 불신임안을 가결했습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다음달 28일로 36대 총무원장 선거일을 확정했습니다.이에 앞서 지난 21일죠. 원로회의를 하루 앞두고서는 설정스
BBS 기획/단독
홍진호 기자
2018.08.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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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BBS NEWS가 마련한 연중기획 보도, [불자열전(佛子列傳)] '우리 시대의 불자들' 순서입니다.우리 사회 곳곳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는 불자들을 소개하는 순서, 오늘은 그 스물네 번째 순서로, 우리 시대의 연극배우이자 대표적인 불자 예술인으로 잘 알려진 배우 전무송 씨를 류기완 기자가 만났습니다.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변함없이 무대 위를 지켜온 우리 시대의 배우 전무송 씨.전 씨가 일반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건 명장 임권택 감독의 영화 '만다라'를 통해서였습니다.전 씨는 영화에
BBS 기획/단독
류기완 기자
2018.08.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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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우리 농축산물은 바람 잘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올봄 AI와 구제역이 축산 농가를 위협한데이어 여름의 시작인 지난달엔 100년만이라는 역대급 폭염이 농산물 생육을 저해했습니다. 여기에 어제부터는 19호 태풍 솔릭이 6년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수확철 과실수 등에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여기에 또 하나의 걱정거리가 엄습하고 있습니다.바로 현대 양돈 농가의 최대 위협적인 돼지 질병이라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국내 유입 가능성입니다. 오늘 선임기자 시선에서는 아직은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일단 국내 유입이 되면 감당하기가 힘든
BBS 기획/단독
남선 기자
2018.08.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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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달 22일부터 지난 일요일까지 서울 강북구 삼양동 옥탑방에서 민생탐방 차원의 한달살이를 했습니다.정치쇼라는 비난도 일었지만 한달살이 뒤에 서울의 최대 현안인 강남.북 균형 발전 대책을 내놨는데요, 자세히 한번 들여다보겠습니다.사회부 배재수 기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배재수 기자.(네, 서울시에 나와 있습니다.) < 앵커 >먼저 박원순 시장이 강북구 한달살이 끝에 내놓은 정책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겠다”라는 거였다고 하던데 이게 무슨 말인가요? < 기자
BBS 기획/단독
배재수 기자
2018.08.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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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3일)과 모레 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강타합니다.농업피해가 불가피해 보이며 농식품부는 피해 예방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남선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리한 폭염에 몸살을 앓았던 농작물이 이번에 태풍의 위협에 처해 있습니다.19호 태풍 솔릭이 내일(23일) 오전 충남 홍성 인근으로 상륙해 모레 오후 동해로 빠져 나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태풍이 한반도를 직접 통과하는 것은 6년만입니다. 따라서 농식품부는 내일과 모레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들어갔습니다.농식품부 이주명 농업정책국장“8월
BBS 기획/단독
남선 기자
2018.08.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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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부가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는데요.학생과 학부모들의 혼선과 고통만 가중시켰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취재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박성용 기자?일단 교육부가 밝힌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부터 정리해주시죠 네, 현재 중3 학생들이 치르게 될 교육부의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안’을 보면 수능 전형비율의 30% 이상 확대가 눈에 띕니다.또 영어, 한국사 외에 과목쏠림이 심한 '제2외국어와 한문'을 절대평가로 바꾸고, '수능-EBS연계율'은 70%에서 50%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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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기자
2018.08.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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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전국네트워크 순섭니다. 오늘은 부산으로 가보겠습니다. 부산에서 14년만에 열릴 예정이었던 축구대표팀 A매치가 무산됐다는데요, 그 이유가 어이없게도 잔디상태가 엉망인게 이유라고 합니다. 월드컵까지 개최한 나라로서 국제적인 망신이 아닐수 없는데요,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지금 부산BBS 김상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김기자! 부산에서 언제 A매치가 열릴 예정이었습니까?기자; 당초 9월11일 한국과 칠레팀과의 A매치가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습니다. 부산으로서는 지난 2004년 12월 독일과의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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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기자
2018.08.2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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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북에서의 옥탑방 한달살이를 마무리하며, 서울의 최대 현안인 지역균형 발전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핵심은, 1970년대 강남 개발 때처럼 이번에는 강북에 우선 투자해 균형을 맞추겠다는 겁니다.배재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폭염이 절정으로 치닫던 지난 달 22일, 박원순 시장의 선거 공약이던 강북구 한달살이가 시작됐습니다.정치쇼라는 비난이 일었지만, 박 시장은 오로지 ‘강남북 격차 해소’와 ‘시민 삶의 문제 해결’이 화두라고만 답했습니다. 박원순(서울시장, 지난달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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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수 기자
2018.08.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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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를 자동으로 분류하는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택배업계의 모습이 변화하고 있습니다.택배 종사자들은 더 이상 물건을 던지지 않게 되고, 소비자들은 오전에도 택배를 받아볼 수 있게 됐습니다.유상석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커다란 화물차에 실려 있던 택배 상자들이 자동분류기 위로 올라갑니다.택배상자들은 분류기 중앙에 설치된 스캐너를 통과한 뒤, 담당 택배기사를 찾아 스스로 이동합니다.이 자동분류기는 대형스캐너와 레일로 구성된 휠소터입니다.물류업계에 따르면, 화물운송서비스에 이 휠소터와 같은 자동분류시스템을 도입한 건 우리나라가 처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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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석 기자
2018.08.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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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종단 역사상 처음으로 ‘총무원장 불신임안’이 조계종 중앙종회에서 통과되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자세한 소식, 문화부 조윤정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조 기자, 우선 어제 총무원장 불신임안이 통과된 이후, 종단의 분위기는 현재 어떻습니까? 설 조계종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조심스러운 분위기입니다.우선 불미스러운 일로 신도들에게 실망과 우려를 안겨준 것에 대해 죄송스럽다는 입장인데요.중앙종회 의장 원행스님과 수석부의장 초격스님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원행스님 /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종단 초유의 사태에 유감스럽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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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기자
2018.08.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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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제도 개편을 앞두고 여론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최근 국민연금 보험료를 올리고 보험료를 내는 나이도 대폭 늘리는 방안 등이 난무하면서 혼란을 부추기고 있기 때문입니다.곧바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부안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여론은 결코 좋지 않습니다.선임기자의 시선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양봉모 선임기자가 연결돼 있습니다.안녕하십니까?요즈음 국민연금 개편에 대한 논란이 뜨겁습니다.쟁점은 무엇입니까?[기자]국민연금 제도발전위원회가 오늘(17일) 국민연금 4차 재정계산 결과와 장기발전방안을 발표합니다.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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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모 기자
2018.08.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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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BBS NEWS가 마련한 연중기획 보도, [불자열전(佛子列傳)] '우리 시대의 불자들' 순서입니다.우리 사회 곳곳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는 불자들을 소개하는 순서, 오늘은 그 스물두 번째 순서로, 최평규 고려대불자교우회 회장을 홍진호 기자가 만났습니다. 달라이라마와 손을 잡고 있는 사진 속 정장차림의 신사는, 30여 년 전 최평규 고려대불자교우회 회장입니다.당시 최 회장은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가 나 사경을 헤매다 일어난 병원에서, 1989년 달라이라마의 노벨평화상 수상소식을 접했다고 합니다.이후 티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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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기자
2018.08.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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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이슈 짚어보는 전국네트워크 시간입니다. 오늘은 충청지역으로 갑니다.청주BBS 김정하 기자 청주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김 기자. 네, 청주입니다. 정말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 충청지역의 식수원이죠. 대청호에서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고 있다고요. 대청호에서 빙어들이 연일 배를 드러내고 죽은 채 떠오르고 있습니다.현재 옥천군 대청호 일대 5km 수역이 죽은 빙어들로 가득 차 있는 상황입니다.죽은 빙어가 하도 많다보니 폭염속에 대청호 주변 충북 옥천지역 주민들과 옥천군이 연일 빙어들을 건져 올리느라 애를 먹고 있습니다.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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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기자
2018.08.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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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해드린 대로 조계종의 '총무원장 불신임안'이 종회에서 통과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설정 스님이 총무원장 취임 9개월 만에 최대 위기를 맞게 된 배경은 어디에 있을까요?계속해서 정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총무원장 불신임안' 찬성 56표는 예상보다 많이 나온 결과였습니다.전체 종회의원 가운데 75%가 설정 스님이 총무원장직을 더 이상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10석을 차지하는 비구니 종회의원이 모두 찬성표를 던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중앙종회의 최대 종책모임인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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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석 기자
2018.08.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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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8.15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다음 달 예정된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비핵화와 종전선언’ 달성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올해 광복절 대통령 경축사는 '한반도 평화'를 강조하는 메시지로 가득했습니다.박준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독일 베를린 장벽이 허물어지던 당시 울러펴졌던 베토벤 교향곡 합창의 ‘환희의 송가’가 연주되고...백범 김구 선생의 생전 육성을 따라 ‘대한독립 만세’ 외침이 푸른 하늘을 뒤덮습니다.구한말 청나라를 시작으로 일본, 그리고 미국까지 100년간의 외국 군대 주둔지였던 서울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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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기자
2018.08.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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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광복절 경축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침체된 우리 경제의 돌파구를 '남북 경협‘으로 찾겠다고 선언했습니다.'동아시아 철도공동체'와 ‘통일경제 특구’를 대표적으로 제안했는데, 북한 비핵화 조치의 진전이 선행돼야 실현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김호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청나라와 일본에 이어 주한미군 등 외국군의 주둔지였던 용산.유라시아를 잇는 대륙이동통로의 출발지로 변신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동북아 6개 나라와 미국이
BBS 기획/단독
김호준 기자
2018.08.1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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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남북이 지난 13일 열린 고위급회담에서 “9월안에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함에 따라 남북한과 미국의 3각 대화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됩니다.북한이 우선 요구하는 종전선언과 미국이 중시하는 비핵화 시간표를 놓고 한국이 중재자 역할을 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입니다.신두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남북고위급회담 공동보도문에는 “남북정상회담을 9월안에 평양에서 갖기로 합의”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4.27 판문점 선언에 담긴 “문재인 대통령의 올해 가을 평양 방문”이 윤곽을 잡은 셈이지만, 구체적인 일정이 잡히지는
BBS 기획/단독
공동취재단. 신두식 기자
2018.08.1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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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최근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BMW 차량 가운데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리콜대상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국토교통부 박관우 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질문 1] 1월부터 BMW 화재사고가 발생했는데, 먼저 화재사고 현황부터 말씀해 주시죠.[답변 1] 오늘(8/14)까지 집계된 BMW 화재사고는 모두 39건입니다.말씀한대로 올해들어 1월 2일 첫 사고가 발생한 이후, 최근에는 하루다 멀다하고 화재사고가 발생했습니다.그런데 39건 가운데 9대는 리콜대상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특히, 안전
BBS 기획/단독
박관우 기자
2018.08.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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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석탄 반입 사건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자유한국당은 정권 실세와의 연루 의혹을 제기하며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나섰고, 더불어민주당은 정치공세라며 일축하고 있습니다.정치부 최선호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한국당이 특위까지 구성해서 공세의 수위를 높이고 있죠 그렇습니다. 한국당이 문재인 정부를 향한 총공세에 나서고 있습니다.오늘 오전에는 ‘북한산 석탄 수입 의혹 규명 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회의에는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성태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유기준 특위원장과 김기선, 김진태, 이명수,
BBS 기획/단독
최선호 기자
2018.08.1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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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의 노동자들이 3년 만에 서울에서 다시 만나 ‘통일 축구대회’를 펼쳤습니다.4.27 판문점 선언 이후 열리는 첫 남북 민간교류 행사인 만큼, 대회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습니다.경기가 열렸던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서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환호소리와 함께 남과 북의 노동자들이 한반도 기를 흔들며 경기장에 들어섭니다.남북 근로자들의 축제,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가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노동자 통일 축구대회가 예정대로 잘 성사
BBS 기획/단독
서일 기자
2018.08.1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