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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사단법인 대구시 환경교육센터는 ‘2024년 대구 습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환경의 날’을 포함한 환경교육주간에 대구 습지 보전의 소중함과 생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됩니다.내일(17일)부터 5월 10일까지 대구시 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습지의 4계절’이라는 주제로 1인 3점까지 제출 가능합니다. 공고일 현재 대구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최우수 수상자 1백만 원, 우수 수상자 50만 원 등 총 21개 팀에 시상과 함께 상장을 수여합니다.기타 대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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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한 기자
2024.04.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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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치매에 대한 관심과 부정적인 인식개선, 치매 친화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24년 치매인식개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대구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하며, 치매인식개선 방법, 치매 걱정 없는 행복 대구를 만들기 위한 방안, 치매예방 등 치매와 관련된 자유 주제로 20~60초 이내 숏폼 형식의 영상으로 표현하면 됩니다. 공모 접수기간은 내일(17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대구시민 누구나참여 가능하고 대구광역치매센터 이메일(daegu@dgmdc.or.kr)로 접수하면 됩니다. 자세한 출품 형식과 접수방법은 대구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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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한 기자
2024.04.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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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수요대식회’로 이름 붙인 공무원 혁신역량 교육을 내일(17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지난 3월 ‘간송 선생의 삶과 문화보국 정신’에 이어 4월은 ‘미래 50년 준비를 위한 최적의 도시공간 설계’를 주제로 진행합니다.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도시계획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마강래 중앙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설 예정입니다.군위 편입으로 전국 특·광역시 최대 면적을 갖게 된 대구는 대구플랜 2040 수립 등 미래 50년 공간 대개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신공항 건설, 도심 공항·군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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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한 기자
2024.04.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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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채용에 관심있는 제주도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공직설명회가 개최됩니다.제주도교육청은 모레(18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150여명이 참석하는 ‘찾아가는 공직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고졸 취업 확산과 인사혁신처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개최되는 공직헐명회는 현장 간담회와 인사혁신처장의 특강, 공직 설명회로 진행됩니다.무엇보다 제주도청, 도교육청, 해양경찰청, 공무원연금공단 등 공공기관의 채용 관계지들과 최근 합격자가 설명회에 참석해 채용에 대한 전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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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예 기자
2024.04.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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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19일 오후 7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2024 동성로 청년버스킹’ 첫 공연이자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2024 동성로 청년버스킹’은 청년 중심의 공연을 통해 침체된 동성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중 문화관광 분야 핵심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실시했습니다.지난해는 동성로 청년버스킹을 하반기에 39회 실시했으나,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총 60회로 대폭 확대합니다.혹서기인 8월을 제외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동성로 청년버스킹은 매주 목·금·토요일 오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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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한 기자
2024.04.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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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늘(16일) 오전 대구은행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대구은행이 대구시 공무원에게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노조는 대구은행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해 상호간 협력적 관계 유지와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뒀습니다. 협약식에서 대공노는 “대구시 공무원이 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공무원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를 위해 지역 금융의 대표인 대구은행이 든든한 동반자가 돼 주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에 김기만 대구은행 부행장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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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한 기자
2024.04.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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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댐으로 인해 댐 소재지 화천지역의 피해 규모가 연간 480억원이 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화천군은 최근,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팀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휴전 직후인 지난 1954년부터 2022년까지, 69년에 걸쳐 발생한 직ㆍ간접적 피해가 총 3조 3,35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연간으로는 480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규모입니다. 조사 결과, 7.91㎢에 달하는 농경지와 266동의 가옥이 수몰됐고, 1,400여명의 이주 주민이 발생했으며, 수몰된 도로의 총연장이 무려 60㎞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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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종 기자
2024.04.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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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는 오늘(16일) 오전 시의회 회의실에서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이 모인 가운데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회의에서는 제308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4년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대구시로부터 예산 편성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쟁점 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이만규 의장은 “대구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시기의 추경인 만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필요한 사업이 반영됐는지, 예산 규모는 적정한지 더욱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이어서 “현재 중동 위기 등 불안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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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한 기자
2024.04.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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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가 운영하는 부모교육 사업 ‘수성구 부모성장교육, 바라봄학교’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재작년 처음 시작한 ‘수성구 부모성장교육, 바라봄학교’는 자녀 생애주기와 행동특성, 가족특성에 맞춘 교육을 통해 자녀 양육에 필요한 올바른 지식과 태도를 공백 없이 전달하는 사업입니다.나날이 높아지는 부모의 관심을 반영해 올해 자체 예산으로 1억 5천만원을 투입합니다.아이는 부모의 모습을 닮으며 성장한다는 사고에 입각해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해 ‘미디어 과사용 아동 부모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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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한 기자
2024.04.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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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기계공학과의 김익현 교수 연구팀이 충격파 유동을 활용한 가스센싱 효율 증대에 관한 연구결과를 국제저명학술지인 Ceramics International 논문지에 ‘충격파 유동을 이용한 페로브스카이트 티탄산바륨 나노 소재의 가스센싱 효율 증대’라는 제목으로 발표했습니다.충격파 유동은 폭발과 같은 급격한 상태변화가 발생하는 경우나, 고속 흐름에 의해 높은 에너지가 순간적으로 방출되는 경우 발생하는 대표적인 비선형 유동 현상으로, 항공우주공학, 기계공학, 의학분야에서도 폭넓게 응용되고 있습니다.본 연구에 사용된 티탄산바륨은 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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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용 기자
2024.04.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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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1오늘(16일)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주재한 2024년도 국토교통예산협의회에 참석해 2025년 국토교통분야 주요 SOC사업의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지원과 예비타당성조사 조속 추진 등 적극적인 정책지원을 건의했습니다.중점 건의 사업은 문경~김천간 철도 건설,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 대구·경북 신공항 광역철도(서대구~의성)건설,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등 경북시대 성장 기반이 될 주요 SOC 5개 사업입니다.총사업비는 12조4천455억 원이며 내년도 국비 건의액은 5천5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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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렬 기자
2024.04.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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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2024 글로컬대학 30' 1단계 예비지정 심사에서 부산에서는 동아대-동서대, 동명대-신라대 연합모델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예비지정된 대학들은 대학간 통합과 연합, 지역산업 연계 특성화 교육, 외국인 유학생 유치방안 등 대학별 다양한 혁신안을 제시했습니다.동아대-동서대 연합모델은 지속 가능한 수익창출형 통합 산학협력단을 통해 수익을 연합대학에 재투자하고 에너지기술과 휴먼케어 등 4대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개방형 연합캠퍼스 구축과 부산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지역혁신처 신설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또 동명대-신라대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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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기자
2024.04.1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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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경북 포항에 설립된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첨단 제조 기술교육과 장비 활용을 제공하는 SME(중소기업) WEEK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이 프로그램은 애플과 포스텍의 전문 엔지니어들이 중소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첨단 기반 시설을 활용한 스마트 제조 공정 기술교육을 무료로 제공합니다.프로그램은 스마트 데이터, 스마트 공정, 스마트 품질 등 3개 과정으로 스마트 제조를 위한 AI(인공지능)와 자동화 공정, 불량 분석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이번 교육에서는 전자제품 제조 핵심기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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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렬 기자
2024.04.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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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총 5천 237억 원이 증액된 11조 1천 109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일반회계 3천 961억 원, 특별회계 1천 276억 원이 각각 증액됐습니다.지난해는 재정위기 상황 속에서 부득이하게 7월에 제1회 추경예산을 편성했으나, 올해는 지역 경기회복과 시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예년과 같은 상반기에 추경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추가로 확보한 지방교부세, 지난해 비상 재정대책 추진으로 아껴 쓰고 남은 집행잔액, 그리고 시유지 매각 수입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습니다.대구시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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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한 기자
2024.04.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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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와 국립 금오공과대학교가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영남대와 금오공대는 예비지정 대학 중 국·사립 연합 모델로는 유일하게 선정돼 의미를 더했습니다.양 대학은 연합을 통해 반도체·SW 인력 양성, 지역 첨단산업 육성, 연구시설·스타트업 지원 및 글로벌 청년 빌리지 조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 혁신기획서로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돼 향후 본지정을 위한 실행계획서 수립에 가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앞서 양 대학은 지난달 15일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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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렬 기자
2024.04.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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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 중국 노동절을 맞아 중국 단체 관광객인 유커가 본격적인 제주 관광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오늘(16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내달 1~5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객실이 하루 평균 1천370실 예약돼 85%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롯데관광개발은 “5월 초 황금연휴 기간 그랜드 하얏트 제주가 하루 최대 1천500실에 육박하는 객실 예약이 완료됐다”며 “이 같은 추세라면 이달 말에 이르면 5월 황금연휴에 하루 평균 객실 예약률이 90%을 웃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내달 초 근로자의 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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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광 기자
2024.04.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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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이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당초예산보다 390억 원(8.2%) 증가한 5천135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일반회계는 당초보다 303억2천700만 원(6.9%) 증가한 4천729억800만 원, 기타 특별회계는 86억7천300만원(27.2%) 증가한 405억9천200만 원으로 편성했습니다.분야별로는 환경 126억 원, 국토·지역개발 83억 원, 농림수산·산업중소 69억 원, 공공질서·안전 28억 원, 교통·물류 24억 원, 문화·관광 21억 원, 일반공공행정분야 20억 원 등을 투입합니다.이번 추경안은 지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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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렬 기자
2024.04.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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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충북 선거대책위원회가 해단식을 열었습니다.오늘(16일) 열린 해단식에는 임호선·김병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이강일·이광희·이연희·송재봉 당선인, 선대위 구성원 등이 참석했습니다.임호선 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민 심판과 동시에 민주당에 거는 기대를 확인한 선거였다"며 "민주당을 지지해 주신 도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충북 발전에는 여야 없이 힘을 합쳐 충북이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중심임을 22대 국회에서 다시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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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2024.04.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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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새벽 2시 10분쯤 보은군 장안면의 한 도로에서 27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이 사고로 A씨가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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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기자
2024.04.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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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16일 일본 정부가 외교청서에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역사 왜곡 주장에 강력 항의하며 즉각적인 독도 망언 철회를 촉구했습니다.임종석 경북교육감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되풀이하는 일본 정부는 즉각 반성하고 이를 철회하라”면서 “대한민국 독도를 다케시마로 호칭하며 역사적·국제법상 일본 고유 영토라는 주장은 대한민국 주권과 국민에 대한 심각하고 중대한 도전”이라고 항의했습니다.그러면서 “경북교육청은 거듭되는 일본 정부의 독도 관련 망언과 강제징용 등 과거 식민 지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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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렬 기자
2024.04.16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