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그리스전에 이어 우리시간으로 밤 11시부터 펼쳐지는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대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오늘 경기에서 그리스를 반드시 꺾어야 하지만 같은 조에 속해 있는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경기결과도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우리나라는 최소 1승1무1패, 승점 5점 이상의 성적으로16강에 진출한다는 목표여서 우승 후보인 아르헨티나가 나이지리아를 큰 점수 차로 이겨줄 경우 16강 진출에 유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한편 우리 대표팀은 오늘 그리스와 첫 대결에 이어 오
문화ㆍ스포츠
김종범
2010.06.12 16:43
-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도전하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오늘 그리스와 조별리그 1차전을 벌입니다.우리 대표팀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저녁 8시 반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유로2004 우승팀인 그리스를 상대로 16강 진출을 위한 첫 승에 도전합니다.그리스와의 역대 전적에서는 우리나라가 1승 1무로 앞서 있는 가운데,오늘 경기는 16강 진출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대표팀은 오늘 경기에서 박주영과 염기훈 선수를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워 정교한 세트피스 전술을 활용해 그리스의
문화ㆍ스포츠
김종범
2010.06.12 16:31
-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 2010 남아공 월드컵이 우리시간으로 밤 9시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한달 여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7월 12일 결승전까지 모두 64경기가 치러지는 이번 월드컵에서는스페인과 브라질, 이탈리아와 독일 등이 우승경쟁을 벌이며7회 연속 본선에 진출한 우리나라는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44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는 북한 역시 1966년 8강 신화에 도전합니다.한국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저녁 8시반, 포트 엘리자베스의 넬슨 만델라 베이 경기장에서 B조 조별리그 첫 상대인 그리스와 맞붙
문화ㆍ스포츠
박성용
2010.06.11 21:18
-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2010 남아공 월드컵이 오늘 개막식을 갖고 앞으로 한달 여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뉴스 파노라마에서는 오늘부터 월드컵이 열리는 기간 내내 우리나라 대표팀의 경기를 중심으로 남아공 월드컵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종범 기자가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김기자~ 남아공 월드컵이 드디어 오늘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되는데...우선 이번 월드컵이 어떻게 치러지는지부터 살펴볼까요?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이 우리시간으로 오늘밤 9시에 펼쳐지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2일까지 한달 여간의 대장정에
문화ㆍ스포츠
김종범
2010.06.11 17:13
-
남아공월드컵 길거리 응원전이 열리는 서울 영동대로 삼성역사거리에서 봉은사사거리 6백80m구간의 차랑 통행이 내일 자정부터 통제됩니다. 서울 강남구청에 따르면 삼성역사거리에서 봉은사사거리 왕복 14차선 도로 중 삼성역에서 봉은사 방향 7개 차도의 차량 이용을 12일 자정부터 13일 오전 6시까지 금지합니다.강남구청은 거리응원에 참가한 시민이 늘어나면 봉은사에서 삼성역 방향 7개 차도의 차량통행도 금지하고 14개 차도 전체를 거리응원 장소로 제공할 방침입니다.붉은악마가 거리응원 불참을 선언했다가 번복한 서울광장 주변 도로는 평소와 마찬
문화ㆍ스포츠
배재수
2010.06.11 14:00
-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오늘 오후, 남아공 월드컵 본선 첫 경기가 치러지는 포트 엘리자베스에 도착했습니다.곧바로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간 대표팀은 내일 마지막 공식 훈련을 통해 전력을 최종 점검하면서 그리스전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특히 한국의 16강 진출 여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그리스전은 바람의 도시로 불리는 포트엘리자베스 현지의 기상여건이 승부에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한편 B조에 속한 우리나라 팀은 모레 저녁 8시 반 이곳 포트엘리자베스의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그리스와 조별리그
문화ㆍ스포츠
김종범
2010.06.10 16:27
-
2010 남아공월드컵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 밤 11시, 개최국인 남아공과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달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피파랭킹 1,2위를 다투고 있는 브라질과 스페인이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지난 독일 월드컵에 이어 2연패에 도전하는 이탈리아와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등이 우승 트로피를 놓고 접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됩니다.한편 사상 첫 원정 16강에 도전하는 우리 대표팀은모레 저녁 8시 반, 그리스와 본선 첫 경기를 치른뒤 17일에는 아르헨티나, 23일에는 나이지리와 각
문화ㆍ스포츠
김종범
2010.06.10 09:48
-
누리꾼들은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 가운데 첫 골을 넣을 선수로 박지성 선수를 꼽았습니다.삼성카드에 따르면 지난달 남아공 월드컵 이벤트에 참여한 누리꾼 만3천48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첫 골을 넣을 선수로 37.4%가 박지성을 선택했습니다.이어 박주영과 이청용, 이동국, 안정환이 뒤를 이었습니다.또 조별예선 세 경기의 예상 성적으로는 2승1패가 30%로 가장 많았고 이어 1승1무1패와 2승1무가 많았습니다.한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한 이후 최종 성적으로는 16강이 73%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8강과 4강, 결승 등의 응답이
문화ㆍ스포츠
박성용
2010.06.08 10:22
-
지구촌 최대의 축제, 남아공 월드컵이 나흘앞으로 다가왔습니다.국제축구연맹은 우리시간으로 오는 11일 밤 11시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의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남아공과 멕시코의 A조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 달여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아프리카 대륙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19번째 월드컵은 조별리그를 필두로 다음달 11일 결승전까지64경기가 세계인의 시선을 붙잡을 예정입니다.이번 월드컵에서는 2008년 유로2008를 제패한 스페인을 비롯해 역대 최다 다섯차례 우승에 빛나는 브라질과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 등이 우승후보 0순위로 거론되고 있
문화ㆍ스포츠
박성용
2010.06.08 10:18
-
일본 지바 롯데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태균 선수가 올 시즌 일본 진출 이후 처음으로 만루홈런을 터뜨렸습니다.김태균은 오늘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인터리그 방문경기에서 4대 2로 앞선 7회초 만루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시즌 15호 홈런을 친 김태균 선수의 활약에 힙입어 지바 롯데는 오늘 14대 2로 크게 이겼습니다.
문화ㆍ스포츠
배재수
2010.06.07 21:42
-
법원 내 진보적 판사들의 모임으로 알려진 우리법 연구회가 논문집을 발관하면서 회원 60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우리법 연구회 회장은 수원지법 성남지원의 오재성 부장 판사가 맡고 있으며 문형배 부산지법 부장판사 등 부장판사급 10명과 평판사 50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당초 우리법 연구회의 회원은 130명 정도로 알려져 있으나우리법 연구회 소속이라는 이유로 보수단체와 여권이 판결 내용을 문제삼는 경우가 늘어나자 절반 정도가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우리법 연구회는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과 박시환 대법관의 주도로
문화ㆍ스포츠
장용진
2010.05.26 09:05
-
유선영 선수가 LPGA 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유선영 선수는 결승에서 앤젤라 스탠포드에 1홀을 남기고 3홀 차로 앞서면서 생애 첫 LPGA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유선영은 이번 대회에서 크리스티 커 선수를 비롯해 청야니, 김송희 선수 등 정상급 선수들을 잇따라 제압했고, 준결승에서는 세계랭킹 1위 신지애마저 2홀 차로 꺾었습니다.신지애는 3, 4위전에서 양희영을 꺾고 3위를 차지했습니다.
문화ㆍ스포츠
배재수
2010.05.24 08:21
-
다음달 개막하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선페널티킥을 찰 때 공 앞에서 속이는 동작이금지됩니다. IFAB 국제축구평의회와 FIFA 국제축구연맹에 따르면이번 월드컵에서 비신사적인 행위에 대한경고 규정을 마련됐습니다.규정에 따라 이번 월드컵에선페널티킥을 차기 위해 달려와공앞에서 멈추거나 속이는 동작을 할 수 없으며 만약 이렇게 골이 들어가면다시 킥을 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대기심에게 더 많은 권한을 줄 예정으로주심을 보조하는 역할을 강화했습니다.(끝)
문화ㆍ스포츠
박찬민
2010.05.19 16:49
-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출전을 앞둔 태극전사들이 내일 파주 NFC에 모여 막바지 훈련을 진행합니다.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은 어제 예비 엔트리 26명을 확정한 뒤 이들에게 2박3일의 특별휴가를 줬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월드컵 최종 엔트리 23명을 확정하기 위한 사전작업을 가질 계획입니다.대표팀은 이번 훈련을 통해 오는 24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릴 일본과의 맞대결을 대비할 예정이며허벅지 부상으로 재활 중인 박주영과 햄스트링 부상 여파로 3주 진단을 받은 이동국도 합류합니다.허 감독은 26명 모두를 일본과 유럽 전지훈련에 동행시키고24
문화ㆍ스포츠
박성용
2010.05.18 10:57
-
미국 LPGA 투어 벨마이크로 클래식에서 우승한 박세리가 세계랭킹 20위권으로 올라섰습니다.박세리는 오늘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평균 3.59점을 받아 지난 주보다 26계단이 오른 22위에 올랐습니다.박세리는 어제 끝난 벨마이크로 클래식 연장전에서 2년10개월만에 우승, 부활을 알렸습니다.이 대회에서 공동 26위에 그친 신지애는 1위 자리를 3주째 지켰고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와 페테르센이 뒤를 이었습니다.
문화ㆍ스포츠
박성용
2010.05.18 08:19
-
핸드볼 전용경기장 건립을 위한 기공식이 오늘 오후 최태원 핸드볼협회장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핸드볼경기장은 펜싱경기장을 리모델링해 내년 9월 완공되며 탁구와 펜싱, 공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핸드볼협회는 전용경기장 건립과 함께 오는 2013년 프로리그 출범을 통해 본격적인 핸드볼 대중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문화ㆍ스포츠
배재수
2010.05.17 16:28
-
문화ㆍ스포츠
배재수
2010.05.17 15:54
-
프로농구, 서울 SK의 문경은 선수는 오늘 은퇴 기자회견을 통해선수생활을 통해 농구를 많이 배웠고 문경은이라는 이름을 달았는데 이제는 지도자로 거듭나 모든 것을 후배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또 선수 때는 몸으로 농구를 배웠지만 이제는 머리로, 정신으로 훌륭한 지도자가 되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은퇴 배경에 대해서는 지난해 신선우 감독님의 배려로 시즌 막판에 경기를 많이 했다면서,말년에도 늙지 않았다는 모습을 보여줬고지금 은퇴하는 게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오늘 기자회견장에서 문경은 선수는 혹시 터질지 모르는 눈물을
문화ㆍ스포츠
양창욱
2010.05.14 22:19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돌아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와 볼턴의 이청용 선수가 오늘 축구대표팀 합류 후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두 선수는 오늘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에 참가해 1시간 가량 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반면 허벅지 부상으로 재활 중인 AS모나코의 박주영 선수는 오늘도 홀로 회복에 주력했습니다.
문화ㆍ스포츠
양창욱
2010.05.14 21:46
-
2022 월드컵 유치위원회가 정부 승인 절차를 마치고 월드컵 단독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합니다. 월드컵 유치위원회는 관계 장관의 정부 보증 서명과 이명박 대통령의 결재를 마치고 유치 신청서 인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유치위는 오는 12일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문화ㆍ스포츠
배재수
2010.05.08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