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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축구 4강에 진출한우리 대표팀이 브라질과의 4강전에서0대3으로 완패했습니다.우리 대표팀은 전반 38분, 브라질의 로물루에게 결승골을 내준 뒤후반 12분과 19분, 레안드루 다미앙에게 연속 두골을 허용하며 무너졌습니다.우리 레슬링의 희망 김현우가그레코로만형 66kg급 결승전에서헝가리의 타마스 로린치를 세트스코어 2대0으로 물리치고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여자 핸드볼대표팀은 러시아를 24대23, 한 점차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며36년만에 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배구는이탈리아를 3대1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문화ㆍ스포츠
임명찬
2012.08.08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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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축구 4강에 진출한우리 대표팀이 브라질의 벽을 넘지 못해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우리 태극전사들은 영국 맨체스터의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4강전에서0대3으로 완패했습니다.우리 대표팀은 전반 38분, 브라질의 로물루에게 결승골을 내준 뒤후반 12분과 19분에 레안드루 다미앙에게연속 두골을 허용하며 무너졌습니다.우리 대표팀은 11일 새벽3시45분 숙적 일본과 올림픽 첫 메달을 놓고 3-4위전을 펼칩니다.
문화ㆍ스포츠
임명찬
2012.08.0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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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가 일본을 따돌리고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멕시코는 런던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일본에 3-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멕시코는 이어 벌어지는 한국과 브라질의 4강전 승자와 오는 11일 웸블리스타디움에서 금메달을 놓고 한판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일본은 오는 10일 웨일스 카지프의 밀레니엄스타디움에서 동메달 결정전에 나섭니다.
문화ㆍ스포츠
전영신
2012.08.08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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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런던올림픽 4강에 진출했습니다.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늘 새벽 런던 올림픽파크 내 코퍼 복스에서 열린 8강전에서 러시아를 24 대 23, 1점차로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지난 19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 처음 출전해 은메달을 따낸 우리 여자핸드볼은 이로써 8회 연속 올림픽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우리나라는 4강에서 노르웨이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됩니다.
문화ㆍ스포츠
전영신
2012.08.08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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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슬링의 마지막 희망 김현우가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현우는 오늘 새벽,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그레코로만형 66kg급 결승에서 헝가리의 타마스 로린츠를 세트 스코어 2 대 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김현우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지현 이후 8년 만에 한국 레슬링에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문화ㆍ스포츠
전영신
2012.08.08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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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의 마지막 보루 김현우가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김현우는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남자 66kg급 준결승에서 프랑스의 스티브 게노를 피리어드 스코어 2 대 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로써 김현우는 한국 레슬링에서 8년만에 올림픽 결승에 오른 선수가 됐습니다. 김현우는 결승에서 헝가리의 타마스 로린츠와 금메달을 놓고 맞대결을 펼칩니다.
문화ㆍ스포츠
전영신
2012.08.0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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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의 마지막 보루 김현우가 준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김현우는 런던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급 8강전에서 리투아니아의 에드가라스 벤카이티스를 라운드스코어 2-0으로 제압했습니다. 김현우는 4강전에서 프랑스의 스티브 귀놋과 대결을 벌이게 됩니다.
문화ㆍ스포츠
전영신
2012.08.0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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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의 마지막 보루 김현우가 16강에 올랐습니다.김현우는 우리시각으로 오늘 저녁 런던 엑셀 제2 노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런던 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 이하급 예선에서 아르메니아의 호프하네스 바르데레스얀을 맞아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2-0으로 완승했습니다.한편, 우리나라는 오늘 밤 역도 남자 최중량급의 전상균이 깜짝 메달을 노리고 있으며, 여자 핸드볼과 배구는 운명의 8강전을 벌입니다.
문화ㆍ스포츠
전영신
2012.08.0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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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자 탁구가 2012 런던올림픽에서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김경아, 석하정, 당예서가 팀을 이룬 우리나라는 오늘 저녁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체전 3~4위 결정전에서 싱가포르에 게임 스코어 대 3으로 패했습니다.한국 여자 탁구가 올림픽에서 노메달에 그친 것은 탁구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처음입니다.남자 하키 대표팀도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세계 3위인 네덜란드에 2대 4로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문화ㆍ스포츠
전영신
2012.08.0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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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 11개를 획득하며 메달순위 4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밤 레슬링에서 금메달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오늘 밤 9시부터 시작되는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급에선 우리 레슬링의 '마지막 보루' 최현우가 8년만의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역도 남자 최중량급의 전상균도 메달권 진입을 시도합니다. 4강에서 중국에 패한 여자 탁구는 싱가포르와 동메달을 놓고 3,4위전을 펼칩니다. 이밖에 조 2위로 예선을 통과한 여자 핸드볼은 러시아와, 죽음의 조를 뚫고 올라온 여자 배구는 이탈리아와 각각 4강 진출을 다툽
문화ㆍ스포츠
전영신
2012.08.0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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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한국시간으로 내일 새벽 3시 45분브라질과 런던올림픽 4강전을 갖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주전 베스트11을 풀가동할 예정이며, 조별리그부터 계속 써 온 4-3-2-1 전술을 그대로 가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영국과의 8강전에서 부상을 입은 수비수 김창수와 골키퍼 정성룡 대신 오재석과 이범영을 투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 팀이 브라질을 꺾을 경우, 멕시코와 일본의 준결승에서 이긴 팀과 결승에서 맞붙게 되며, 브라질 전에서 패할 경우는 3,4위 전에 진출, 동메달을 놓고 겨루게 됩니다.
문화ㆍ스포츠
전영신
2012.08.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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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맨트]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도마의 신’ 양학선 선수는 효심이 깊은, 불자 선수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을 극복하고 이뤄냈기에, 더욱 값진 금메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영신 기잡니다. [리포트] 평생 미장일을 해온 아버지와 공장일을 해온 어머니 밑에서 자란 양학선에겐어린시절, 학교 운동장에 있는 철봉이 유일한 놀이기구였습니다. 그러다 스스로 체조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초등학교 5학년 전국체전에서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지만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방황하던 고교시절, 마음의 안정을 찾
문화ㆍ스포츠
전영신
2012.08.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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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맨트] 런던올림픽 남자 50m 권총에서 진종오와 최영래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종주국 영국을 물리치고 올림픽 4강에 진출한 우리 축구대표팀은 브라질과 일전을 벌일 '맨체스터'에 입성했습니다.런던올림픽 소식을 특별취재팀 전영신 기자와 알아보죠[앵커질문 1] 사격의 진종오 선수가 또 하나의 금메달을 추가해서 우리 대표팀에 열 번째 금메달을 안겨줬죠? [답변 1] 네, 그렇습니다. 진종오 선수가 남자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남자 10m 권총에 이어서 대회 2관왕이자, 베이징 올림픽에 이은 2연
문화ㆍ스포츠
전영신
2012.08.0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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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이 열흘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밤 체조와 레슬링에서 열한번째 금메달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 체조의 희망 양학선은 자신의 이름을 딴 체조 신기술 보유자로 오늘 밤 11시 41분 도마 결선에 출전해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레슬링에서는 정지현이 그레코로만형 60kg급에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하며, 사격에서는 한진섭과 김종현이 주종목인 50m 소총 3자세에서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문화ㆍ스포츠
전영신
2012.08.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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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맨트] 런던올림픽 남자 50m 권총에서 진종오와 최영래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올림픽 4강에 진출한 우리 축구대표팀은 브라질과 일전을 벌일 '맨체스터'에 입성했습니다.전영신 기잡니다. [리포트] 세계 무대에 섰지만,사실상 진종오와 최영래, 우리 선수간의 맞대결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본선 1위로 결선에 진출한 최영래는 점수의 기복은 있었지만 9발까지 내내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를 본선 5위로 결선에 오른 진종오가 계속 9.5점 이상을 쏘며 추격했지만, 2위가 최종 성적으로 굳어지는 듯 했습니다. 하지
문화ㆍ스포츠
전영신
2012.08.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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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문명의 끝인 남극과 북극 그리고 아마존을 종횡무진 오가며 쓴 특별한 여행서적이 출간됐습니다. MBC다큐멘터리 ‘빙하’와 ‘아마존의 눈물’,‘남극의 눈물’을 잇달아 찍은 김만태 촬영감독이 쓴 은 단순한 방송 에피소드나 후일담이 아닌시종일관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또 다른 여행서입니다. 촬영감독으로서의 접근성은 살리돼 그곳의 모든 것을 자신이 직접 체험하며 프레임에 갇혔던 화면들을 생생한 글과 사진으로 새롭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세상 끝에 다다른 나그네의 쓸쓸함이,때로는 인간미 넘치는 휴머니스트의
문화ㆍ스포츠
배재수
2012.08.0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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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격의 간판 진종오와 최영래가 남자 50미터 권총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휩쓸었습니다. 본선 1위와 5위로 각각 결선에 진출한 최영래와 진종오는 결선에서 줄곧 1,2위를 달렸으나 마지막 발에서 최영래가 8.1, 진종오가 10.2를 쏴 메달 색깔이 뒤바뀌었습니다. 이로써 진종오는 앞서 10미터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데 이어 또하나의 금메달을 추가해 대회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역도의 장미란도 오늘 밤 11시 30분 런던 엑셀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여자 최중량급 경기에 출전해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2연패에 도전합니다.
문화ㆍ스포츠
전영신
2012.08.0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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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개막 9일째,사격과 역도에서 금메달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앞서 10미터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진종오는 오늘 저녁 8시 30분 시작된 남자 50미터 권총 결선에 5위로 진출해, 2관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또 남자 50미터 권총 본선에서 1위로 결선에 진출한 최영래 역시 진종오와 동반 메달 사냥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영래는 결선 내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진종오는 5위에서 시작해 2위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역도의 장미란도 오늘 밤 11시 30분 런던 엑셀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여자 최중량급 경기
문화ㆍ스포츠
전영신
2012.08.0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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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우리나라는 사격의 진종오와 최영래, 역도의 장미란이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앞서 10미터 공기권총에서 우승한 진종오는 오늘 저녁 8시 30분 시작되는 남자 50미터 권총 결선에 진출해 2관왕에 도전합니다.또 남자 50미터 권총 본선에서 1위 성적으로 결선에 진출한 최영래 역시 진종오와 동반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역도의 장미란도 오늘 밤 11시 30분 영국 런던 엑셀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역도 여자 75kg 이상급에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문화ㆍ스포츠
전영신
2012.08.0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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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 대표 최영래와 진종오가 2012 런던올림픽 남자 50m 권총 결선에 진출했습니다.최영래는 그리니치파크의 왕립 포병대 기지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권총 본선에서 600점 만점에 569점을 쏴 본선 1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대회 2연패를 노리는 진종오 역시562점으로 5위를 기록하며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도 B조 5차전에서 스웨덴을 꺾고 런던올림픽 조별리그 경기를 3승1무1패로 마쳤습니다. 이미 8강 진출이 확정된 한국은 프랑스, 노르웨이, 스페인의 오늘 조별리그 최종전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문화ㆍ스포츠
전영신
2012.08.05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