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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의 내년 예산이 1055억여 원으로 책정됐습니다.일반회계 296억 원, 특별회계 760억 원 등으로 편성돼, 다음 달 5일 개원하는 중앙종회 정기회에서 다뤄질 예정이죠.예산안을 보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 불교 중흥의 기틀을 세우기 위한 '백만원력 결집불사'도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요.자세한 소식 취재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문화부 류기완 기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류 기자, 어서 오세요. (네! 안녕하세요.) 조계종 내년 예산안이 발표됐는데요.올해 예산과 비교해 소폭 늘어난 1055억 원
BBS 기획/단독
류기완 기자
2019.11.0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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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선으로 불리는 광어는 제주를 대표하는 1차 산업이자 주력 상품 가운데 하나인데요,최근 이 광어를 양식하는 어민들의 한숨이 높아지면서 제주도청이 긴급조치에 나섰다고 합니다.어떻게 된 일인지, 자세한 내용, 제주BBS 이병철 기자 연결해 짚어보겠습니다.제주 BBS 이병철 기자? 네 제줍니다.[앵커]광어, 표준말로는 ‘넙치’라는 불리는 생선인데, 우리 국민들이 가장 많이 먹는 생선아니겠습니까? 제주지역이 국내 광어 생산량의 60%를 차지한다면서요?[기자]네 맞습니다. 제주도 해안도로를 많이 다니다 보면 해안가 주변에 검은 천을 둘러
BBS 기획/단독
이병철 기자
2019.10.3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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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철거 대신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산을 보존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형태의 개발 사업을 '도시재생사업'이라고 합니다.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이 서울 동대문 뒤, 낙산 자락에 있는 창신숭인 지역인데요.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이 거의 마무리 된 창신숭인 지역을 오늘 취재진에게 공개했습니다.현장에 다녀온 기자가 지금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유상석 기자! (네, 서울시에 나와있습니다)창신숭인 지역이면 봉제 업체가 밀집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지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BBS 기획/단독
유상석 기자
2019.10.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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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 농가에서의 발생은 주춤하고 있지만, 야생 멧돼지에서의 바이러스 검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야생멧돼지에서의 ASF 확산 차단을 위해 보다 강화된 긴급대책에 들어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나가 있는 신두식 기자 연결해서 관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신두식 기자(네. 농림축산식품부에 나와 있습니다.) 질문 1] 어제도 야생멧돼지 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는데. 현재 ASF 발생 상황부터 정리해 주시죠. 답변 1] 네. 지난달 16일 경기도 파주에서 신고돼서 17일 확진된 사례 이후 돼지
BBS 기획/단독
신두식 기자
2019.10.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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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전국네트워크 순서입니다. 오늘은 부산으로 가보겠습니다. 지금 부산BBS 김상진기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김기자? 오늘 준비하신 소식은 어떤 소식입니까?기자;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 특수학교 건립을 둘러싸고 부산대와 부산시가 뾰족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 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앵커; 장애인특수학교 설립사업은 어떤 사업입니까?기자; 이 사업은 교육부에서 의욕을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교육부가 직업중점, 문화예술중점 이렇게 2개 영역으로 국립 특수학교를 설치하려고 하는데요, 직
BBS 기획/단독
김상진 기자
2019.10.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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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이 어제부터 시작된 가운데 문화재청은 오는 31일 세계유산인 공주 마곡사에서 재난대응 본 훈련을 앞두고 사전 토론훈련으로 유사시 대응상황을 철저하게 점검했습니다.문화재청은 오는 31일 마곡사 현장에서 태화산 산불을 가정해 문화재 보호를 위한 실제 대응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박성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05년 낙산사 화재를 계기로 성보 문화재 보존을 위한 화재예방과 대응은 문화재 보존정책의 핵심입니다.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이 본격화된 28일, 문화재청은 각 분야 실무자들을 모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BBS 기획/단독
박성용 기자
2019.10.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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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 안팎에서 인적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특히 더불어민주당에선 표창원, 이철희 의원 등 초선의원들의 잇따른 불출마 선언이 신호탄이 될 것이란 분석도 나오는데요.정치부 박준상 기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우선, 내년 총선 ‘불출마’를 일찌감치 선언한 표창원 의원과 이철희 의원이 오늘 이해찬 대표를 면담했는데요. 당 혁신을 요구했다고요? 네. 이른바 ‘조국 정국’을 거치면서 ‘불출마’라는 반성문을 쓴 여당 의원들이죠. 표창원 의원과 이철희 의원이 오늘 이해찬 민주당 대표를 만났습니다.두 의원은 이
BBS 기획/단독
박준상 기자
2019.10.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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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36대 집행부가 미래 불교를 위해 백만원력결집 불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바로 1인당 하루에 100원씩 모아 종단에 기부하는 원력 불사입니다.종단 역점 사업인 백만원력결집이 활력을 얻고 있다는 소식입니다.정영석 기자 전화연결 돼 있습니다. 정 기자! (네, 경기 남양주입니다.) 백만원력결집 동참자들 꾸준히 늘고 있다고요? 그렇습니다. 그제와 어제, 오늘도 조계종 총무원에는 백만원력결집 불사에 동참하는 스님과 기업인, 재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무엇보다 전국교구본사의 참여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조계종은 총무원장 원행 스님
BBS 기획/단독
정영석 기자
2019.10.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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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당하거나 불법 유통된 불교문화재들을 사들여 수십 년 동안 은닉해온 전직 사립박물관장에게 법원이 유죄 선고와 함께 문화재 ‘몰수’를 명령했습니다.1심과 달리 항소심 재판부가 '몰수' 선고를 내리면서, 도난당한 수 십 점의 불교문화재들이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조윤정 기잡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4부는 문화재보호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사립박물관장 권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집행유예3년을 선고했습니다.1993년부터 20년 넘게 사립박물관을 운영했던 권 씨는 지난 수십 년 간 무허
BBS 기획/단독
조윤정 기자
2019.10.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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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시가 추진하는 정책 가운데 ‘청년수당’이라는 정책이 있는데요, 지난 2016년에 도입돼서 청년들의 구직비용으로 매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그런데 서울시가 오늘, 내년부터는 대상자를 10만 명까지 늘려서, 청년이라면 누구나 생애 한번쯤은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정책을 내놨습니다.자세한 내용, 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해 짚어보겠습니다.사회부 배재수 기자, 나와 계시죠? < 기자 >네, 서울시에 나와 있습니다. < 앵커 >먼저, 오늘 서울시가 발표한 ‘2020 청
BBS 기획/단독
배재수 기자
2019.10.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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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오늘 에서는 '딥페이크'와 '인터넷 실명제' 등 국감에서 지적된 IT기술의 부작용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경제산업부 권송희 기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우선, ‘딥페이크’부터 보죠. 딥페이크가 무엇인지 간략히 설명해주시죠. < 기자 >네. 우선 ‘딥페이크’는 기계학습인 ‘딥러닝’과 가짜를 뜻하는 ‘페이크’의 합성어인데요. 인공지능, AI를 기반으로 영상과 사진을 합성·조작하는 기술을 말합니다.지난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상대로 한 국회 종합감사에서 박광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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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송희 기자
2019.10.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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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들이 열리고 있는데요,서울에서는 조선시대 물류의 중심이었던 한강 마포나루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열렸습니다.유상석 기자가 축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마포나루터를 재현한 수변무대에 새우젓을 가득 실은 황포돛배가 들어옵니다.마포 고을 원님이 취타대와 함께 나루터에 나타나고, 곧이어 풍악소리가 울려퍼집니다.황포돛배에 가득 실린 새우젓을 확인한 원님과 주민들은 만선의 기쁨에 축제 한마당을 펼칩니다.효과음."마포나루! 만선이오! 축제로구나!"6.25 전쟁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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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석 기자
2019.10.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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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어제 수덕사에서 백만원력결집 대법회를 봉행했습니다.이와 함께 다음 달 조계종이 매입한 위례 신도시 종교부지에서는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 등이 동안거 결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문화부 홍진호 기자와 함께 관련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먼저 어제, 수덕사 백만원력결집 대법회 직접 다녀왔죠? 네, 한국불교의 중흥조 경허 대선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덕숭총림 수덕사에서 한국 불교의 미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네 번째 백만원력결집 대법회가 봉행됐는데요.수덕사 주지 정묵 스님이 총무원장 원행스님에게 2,000구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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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기자
2019.10.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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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발생한 ‘신림동 CCTV 사건’ 기억 하시나요? 한 남성이 귀가 중인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현관문을 열려고 시도하는 장면이 CCTV에 찍혀 인터넷에 빠르게 퍼졌었죠.해당 남성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열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조윤정 기자? 네 서울중앙지법에 나와 있습니다. 먼저 시간이 좀 지났기 때문에,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어떤 사건인지 먼저 간략히 좀 설명해주시죠. 사건은 지난 5월 말, 새벽 6시 20분쯤 발생했습니다. 신림역 근처를 배회하던 이 사건 피고인 조
BBS 기획/단독
조윤정 기자
2019.10.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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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10월 27일 한국영화 10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100년을 도모할 ‘발전계획’을 어제 발표했습니다.중소영화를 위한 펀드신설, 독립예술영화나 동네 소극장 활성화 등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세부계획이 담겼는데 최근 주목을 받고있는 불교영화나 관련분야의 발전도 기대해볼수 있게 됐습니다.취재기자와 함께 관련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용 기자?어제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한국영화산업 발전계획’, 핵심이 뭔가요? 네, 오는 10월 27일은 서울 단성사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의리적 구토’라는 영화가 상영된
BBS 기획/단독
박성용 기자
2019.10.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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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의 한국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등 세계적인 규모의 한국영화산업, 정부가 오는 10월 27일 한국영화 10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100년을 도모할 ‘발전계획’을 발표했습니다.여기에는 중소영화 육성을 위한 펀드신설, 독립예술영화나 동네 소극장 활성화 등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세부계획이 담겨 최근 주목을 받고있는 불교영화나 관련분야의 발전까지 기대해볼수 있게 됐습니다.박성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는 10월 27일은 한국 최초의 영화 ‘의리적 구토’가 서울 단성사에서 상영된 지 100주년을 맞는 ‘한국영화의
BBS 기획/단독
박성용 기자
2019.10.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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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신] 전국네트워크 이어가 보겠습니다. 부산으로 가봅니다. 부산BBS 황민호 기자 나와 있죠?[황민호] 네. 부산입니다.[전영신] 오늘은 어떤 소식 준비했습니까?[황민호] 네, 올해 가을을 풍성하게 해줬던 아시아 영화축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내렸습니다.[전영신] 부산국제영화제 지난 3일 개막해 열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는데요. 올해는 재도약의 해를 선언하고 성황리에 개최됐죠?[황민호] 네, 그렇습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모두 85개국에서 299편이 참가해 부산 시내 6개 극장과 37개 스크린을 통해 상영됐습니다. 이 중
BBS 기획/단독
황민호 기자
2019.10.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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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지난주 내내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여야 공방전이 벌어지면서, '민생'은 뒤로 밀려났다는 비판이 나왔는데요.오후에 급작스럽게 조 장관 사퇴 소식이 들려오면서, 남은 국감 과정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김연교 기자 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 국정감사 도중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퇴했는데, 국회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네 그야말로 '혼란' 그 자체였습니다. 오전까지 치열한 '조국' 공방을 펼치던 의원들도 급작스런 사퇴 소식에 당
BBS 기획/단독
김연교 기자
2019.10.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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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취임 1주년을 맞아, 한국 불교 중흥의 기틀을 세우기 위한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원행 스님은 취임 1주년 기념식에서 백만원력 결집불사를 통해 한국 불교의 미래를 열어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전 종도들의 결집을 촉구했는데요. 원행 스님 취임 1주년 기념행사와 전국 교구본사에서 열리고 있는 백만원력 결집 대법회 소식 등을 취재 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문화부 류기완 기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류 기자, 어서 오세요. 원행 스님이 36대 조계종 총무원장에 취임한 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는데요. 전 원장 설정 스님 퇴진 직후, 종단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임기를 시작했죠? 네. 지난해 총무원장 불신임이라는 초유의 사태 직후, 제36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가 진행됐는데요.
BBS 기획/단독
류기완 기자
2019.10.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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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돌 한글날을 맞아 '불교계 한글 창제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올해 상영된 영화 '나랏말싸미'를 계기로 한글 창제 과정의 역사적 진실과 당시 불교계의 역할을 올바르게 규명하고 인식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한껏 높아졌는데요.BBS 뉴스의 한글날 기획보도 '한글 창제의 진실을 찾아서' 두 번째 리포트입니다.류기완 기자입니다. 영화 '나랏말싸미' 개봉 직후.한글 창제 과정을 둘러싼 여러 가설이 고개를 듭니다.특히 신미대사 역할론이 논쟁의 한가운데 서게 됩니다.현존하는 어떤 역
BBS 기획/단독
류기완 기자
2019.10.08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