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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시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년과 청소년,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안심소득' 대상에 3단계에 492가구가 선정됐습니다.소득기준액을 중위소득 85%로 삼고 가구소득 간 차액의 50%를 매월 받게 되는데, 4인 가구기준 최대 243만원을 받게 됩니다.박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터 > 서울시가 2022년 7월 국내 최초로 도입한 안심소득 3단계 지원대상이 선정됐습니다. 지난 1월(1/2~12) 3단계 참여자 모집 결과 1만(1만197가구)여 가구가 접수했습니다. 이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1천5백 여가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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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이 뽑은 1위 정책 ‘서울야외도서관’이 올해도 다시 찾아온다. 3년차를 맞이한 ‘서울야외도서관’은 시민들의 뜨거운 인기를 반영, 기존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 이어 청계천까지 장소를 확대했고, 한여름에도 휴장 없이 계속 운영된다. □ 아울러 펀(fun) 디자인을 적용한 흥미로운 벤치와 의자 등을 비치하고 독서 외에도 각종 전시, 공연, 행사 등을 결합해 말 그대로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 서울시는 4월 18일(목)부터「2024년 서울야외도서관 시즌2」의 문을 활짝 연다고 밝혔다. 올해 개최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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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과 청소년, 저소득 위기가구를 돕는 '안심소득 대상자'가 492가구가 선정됐습니다.서울시는 오늘 지난 1월 모집 결과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오세훈 시장의 소득보장실험 ‘안심소득 시범사업 3단계’에 참여하는 492가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3단계 선정가구 중 가족 돌봄 청소년과 청년은 128가구, 저소득 위기가구는 364가구입니다.또, 1인 가구는 전체 492가구 중 127가구로 35%(전체 2.8가구 중 1가구), 연령대별로는 40~64세가 238명에 48.4%(전체 2.06명중 1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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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9호선 양천향교역과 CJ 공장부지를 연결하는 지하통로와 신규 전철역이 조성됩니다.서울시는 어제(4/17)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지하철9호선 양천향교역의 도로계획시설(철도)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 했습니다.다.먼저,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가양동 CJ공장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간 지하연결통로가 신설됩니다.이는 강서구 가양동 CJ공장부지의 대규모 개발로 인하여 지하철 이용자 수 증가가 예상된데 따른 것입니다.또, 기존 4번출구의 보행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양천향교역과 CJ공장부지 내 건축물을 연결하는 지하연결통로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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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벌말로 노선 가운데 서울 구간 도로 확장사업이 확정됐습니다.서울시는 어제(4/17)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서구 벌말로 노선 중 서울시 구간 도로확장에 대한 도로계획시설(도로)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습니다.강서구 벌말로 확장사업은 3기 신도시인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추진됩니다.특히, 벌말로가 속한 국도39호선에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해소하고, 지역 간 이동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됩니다.벌말로 확장사업 계획구간은 총 연장 8.0km로 4개의 자치단체를 통과하며, 이번 서울시 결정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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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의 교통수요에 맞추기 위해, 강서구 오정로 서울구간 도로가 확장됩니다.서울시는 어제(4/17)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서구 오정로 노선 중 서울시 구간 도로확장에 대한 도로계획시설(도로)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했습니다.강서구 오정로 확장사업은 3기 신도시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마련했습니다.특히, 방화대로 등 주변 간선도로에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해소하고, 지역 간 이동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됩니다. 총 연장 2.55km로 서울시 구간 중 1구간 5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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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2호선 아현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북아현동 가구거리 '마포로4 도시정비형 재개발 구역'에 공동주택 100세대와 오피스텔 20세대가 들어섭니다.서울시는 어제(4/17)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서대문구 북아현동 876번지 일대'마포로4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지구 정비구역과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습니다.이 일대 건축 규모는 연면적 약 2만3천 제곱미터(㎡)에 지하 4층~지상 23층입니다. 지하 1층에는 연면적 약 300㎡의 청년문화복합공간이,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부대시설이 조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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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인근 '충현2 재개발 구역'에 용적률 941.6% 이하에 높이 104.8미터(m)의 건물이 들어섭니다.서울시는 어제(4/17)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충현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과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습니다.대상지는 서대문역 주변 충현 정비예정구역에 해당한데다, 30년 이상 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도시기능의 회복과 상권활성화 등을 위한 재개발구역 지정에 대한 요구가 지속 제기됐습니다.이번 정비구역 지정으로 정비 기반 시설인 도로를 제공하고, 건축물 기부채납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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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 공백 사태가 길어지면서 치료받을 병원을 찾아 헤매다가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현장 점검 등을 통해 자세한 사망 원인을 더 따져봐야 하지만, 환자들 사이에서는 '응급실 뺑뺑이'가 사고의 한 배경이 된 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된다.정부가 진료보조(PA) 간호사의 업무 역량을 높이는 등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책을 시행하는 가운데, 의료계는 전공의 이탈을 부른 의대 증원 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의료진 부족해 진료 거부…환자 사망사고 잇따라1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
사회
BBSNEWS
2024.04.1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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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77)씨의 가석방 여부를 다음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법무부는 오는 23일 과천청사에서 4월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가석방 규모와 대상자를 심의합니다.심사 대상에는 현재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최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지난해 7월 21일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최씨는 올해 7월 형 집행이 만료되며, 형기의 70%를 넘겨 가석방 심사 대상이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최씨는 지난 2월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올랐으나 최종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당시 최씨는 일
사회
BBSNEWS
2024.04.1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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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지구 24개 단지를 포함해 강남과 영등포, 양천, 성동구 등에 여의도 면적의 1.5배에 달하는 지역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습니다.서울시응 오늘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남과 영등포, 양천, 성동 등 주요 재건축 단지 총 4.57㎢ 구역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재지정했습니다.당초 해당 구역은 이번주 금요일인 오는 26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이번에 내년 4월 26일까지 1년 더 연장됐습니다.대상 지역은 영등포구 여의도동 아파트지구와 인근 16개 단지, 그리고 양천구 목동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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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서오릉로 봉산(烽山 209m)에 서울광장 보다 5배 넓은 서울 유일의 '편백숲'이 조성됩니다.은평구(김미경 구청장)은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는 봉산에 어린이와 장애인, 노약자 등 누구나 녹색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내후년(2026년)까지 총 연장 9.8킬로미터(km)의 무장애 숲길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봉산 무장애 편백숲길은 현재까지 4단계 5.2㎞ 공사를 완료하고, 2026년까지 남은 4.6㎞의 공사를 진행해 총9.8km 길이의 숲길을 조성합니다. 숲길 중간에 휴게쉼터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고사목 등 폐목재를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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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최근 북한산 멧돼지가 전국 평균 보다는 2배 가량 급증하면서, 피해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서울시와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이 비상대책에 나섰는데, 야생 멧돼지가 전파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제방역도 함께 추진됩니다.박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터 > 서울 강북구와 은평구, 종로구 등 북한산과 인접한 6개 자치구에 최근 야생 멧돼지 출몰이 잇따르면서, 피해 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멧돼지 특유의 빠른 번식력에 더해, 천적(天敵) 조차 개체수가 급증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여기에다, 탐방객의 야생열매 줍기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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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에서 매주 금요일 밤이면, 박물관과 미술관 등에서 밤 9시까지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집니다.서울시는 오늘 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야간활동 활성화' 여론조에서 응답자의 약70%가 야간활동 활성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고 전했습니다.야간활동 활성화 이유에 대해선 '다양한 시민문화 향유 기회 확대'가 37.2%로 가장 많고, 침체된 경제활성화가 29.9%, 건전한 야간문화 조성이 27.7% 등으로 나타났습니다.앞서 지난해 3월과 4월 설문에선 서울시민의 주된 야간활동은 음주 등의 유흥활동이 41.8%로 가장 많았고, 야간축제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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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장애인복지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6천364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서울시는 오늘 총예산(45조 7,405억원)은 전년 대비 1조4천500억 원가량 줄었지만, 장애인 복지 예산은 1천263억원(8.4%) 늘렸다고 밝혔습니다.서울시의 장애인 예산 증액은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차질 없이 이어 나가겠다는 기조라고 설명했습니다.서울시의 장애인 예산 중점은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일상 활동 지원을 확대에 뒀었습니다.특히, 거주시설 환경과 이동편의를 개선하고, 맞춤형 상담과 체육시설 확충 등을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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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1회 ‘2024 서울 고품격 관광 포럼(Seoul Luxury Tourism Forum)’을 서울공예박물관(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4)에서 18일(목) 오후 2시에 개최한다. 포럼에는 관광업계 종사자 및 학계 전문가 등 약 100명이 참석하여 서울 고품격 관광 발전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서울시가 발표한 ‘3·3·7·7 관광시대’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국제 럭셔리 관광시장 전략 방안을 토론하고 민관협력으로 달성해야 할 국내 고품격 상품 개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 ‘3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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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 시기를 늦출 수 있다는 매파 성향(통화긴축 선호) 발언을 하면서 뉴욕 현지시간으로 어제(4/16일) 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하락 마감했습니다.어제 뉴욕 증권시장에서 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10.41포인트(-0.21%) 내린 5,051.41포인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9.77포인트(-0.12%) 내린 15,865.25에 마감했습니다.30개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유나이티드헬스 급등에 힘입어 6
국제
BBSNEWS
2024.04.1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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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살고 있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에 대해 안경 20%할인 쿠폰이 제공됩니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추진중인 '어린이 눈 안경 구입 할인행사'에 올해 9천명이 신청해, 지난해(2,277명) 보다 4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서울시는 지난 2월(2/15~19) 접수 마감 이후에도 계속되는 추가 신청을 수용해, 오는 18일(목) 2차 신청을 인원 제한없이 받는다고 전했습니다.‘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은 예산 소요없이 민간 협력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추진됐습니다.지원 대상은 서울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2011년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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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7호선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는 노량진4구역에 지상 35층 844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섭니다.서울시는 어제(4/15)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어, 노량진4 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습니다.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으로 지하6층에 지상35층, 844세대(공공주택 149세대 포함)의 공동주택과 부대, 복리시설이 공급됩니다.또, 신설 도로(8~15m)변에 근린생활시설과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하고, 장승배기로 측에서 송학대공원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공보행통로의 폭원이 확대(3→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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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4호선 미아사거리역 6번 출구 앞 초역세권에 '지상 48층에 688세대'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건립됩니다.서울시는 어제(4/15)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강북5구역(강북구 미아동 61-79번지 일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가결했습니다.이번 결정을 통해 강북5구역은 용적률 893%, 지하5층~지상48층(150m) 3개동, 688세대(공공임대 181세대, 민간임대 117세대 포함)가 조성됩니다.특히, 지하철4호선 미아사거리역을 품은 초역세권 주상복합 아파트로 거듭날 것으로 보입니다.또, 미아사거리역 6번 출구를 사업지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