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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교 활성화를 위한 수련회가 열립니다.사단법인 지혜로운 여성 산하 명상리더십센터는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 동안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6층에서'군포교 활성화를 위한 수련회'를 개최합니다.수련회에서는 우리나라의 군법당 지원상황을 비롯해군상담교육 사례와 필요성 특강, 군 포교 체험사례 등이 발표되며열악한 군 포교 활성화 방안 등도 논의됩니다.문의: 02-722-2101/2.
불교
배재수
2012.04.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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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상담개발원은 오는 20일 오후2시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창립 12주년 기념법회와 제5회 불교상담심리사 자격고시 품수식을 진행합니다. 기념법회에는 불교상담개발원 이사장인 조계종 포교원장 지원스님이 참석해 법어를 내리고, 불교상담심리사 자격증 수여와불교자살예방지원센터 지정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불교
배재수
2012.04.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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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3주년을 맞는 조계종 국제선센터가내.외적인 위상을 강화하고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대중공사를 실시합니다.국제선센터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반 센터 내 2층 법당에서 '국제선센터위상과 역할 정립을 위한 대중공사'를 개최합니다.대중공사는 조계종 교육원 교육부장 법인스님의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선센터 국제국장 명법스님와박종학 총무원 사찰교무팀장, 이향민 인드라망 생명공동체 집행위원장 등의 지정발표와 30분 종합토론으로 진행됩니다.
불교
배재수
2012.04.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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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의 장학재단인 은정불교문화진흥원은 오는 14일과 15일 이틀동안 태화산 전통불교문화원에서 ‘제1회 은정 청소년 캠프’를 개최합니다.장학금 수혜자 7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은정재단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습니다.참가자들은 이번 캠프에서전통문화체험행사인 풍등만들기와 심신 함양을 위한 명상놀이 등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불교
최재원
2012.04.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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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가 서울시가 추진 중인 '민관 협력을 통한 사회복지공동체 구현에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을 비롯한 11곳의 종교사회복지단체가 활동하는 사단법인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늘 오전,서울시와 이같은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양해각서 체결로 한종사협은 회원 종단소속지역종교시설의 저소득가구 어린이 천여명에게매년 장학금 3억원과 학용품 등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이와 함께 한종사협은 종교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해노인성 질환자를 위한 데이케어센터 설치와어린이집. 도서관 등과 같은 지역단취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늘려나가는
불교
배재수
2012.04.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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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인재가 출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출가자들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공청회를 열립니다. 조계종 승가교육진흥위원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출가제도 개선과 출가자 활성화 방안을 위한공청회'를 개최합니다. 공청회에서는 동국대 교수 보광스님이 '현행 출가자의 현황과 출가 제도의 문제점'을 주제로 기조발제하며, 이어 출가제도의 개선방안과 출가형태의 다양화를 주제로 대구 동화사 주지 성문스님과 중앙종회의원 정범스님, 교육원 교육국장 가섭스님 등이 각각 발제합니다.토론자에는 금산사
불교
배재수
2012.04.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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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회 연등축제가 최근 국가지정중요무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조계종이 오늘 오후, 환영논평을 발표하고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조계종은 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연등회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전해 온 우리 민족의 소중한 무형문화유산"이라며"중요무형문화재 지정을 계기로 관과 민이 협력해세계적인 문화축제로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계종은 논평 발표와 함께 앞으로 연등축제 전승기관인 '연등회 보존위원회'의 조직 운영 방안과 중장기 진흥계획을 조만간 마련하는 한편 다음달(5월) 11일 오후2시관련 학술대회
불교
배재수
2012.04.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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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 문도회와 조계종 제7교구 본사 수덕사가 오늘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내에 완공될대규모 군법당 건립에 사용해달라며 각각 2천만원과 천만원의 기금을 조계종에 전달했습니다.빠르면 오는 4월말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내에 완공될 3천5백여명 수용 규모의 대규모 군법당은 건립기금 130억원 가운데 현재 100억원이 모금된 상태입니다.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자광스님은"어려운 사정에도 군법당 건립기금 마련에 마음을 내주어 감사하다"며 "남은 30억 불사에도많은 불자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군종특별교구
불교
배재수
2012.04.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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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꿈을 이루는 사람들'은 오는 17일 저녁 7시반 경북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서다문화 한부모 모자가족을 위한 '달팽이 모자원' 건립기금 마련 자선음악회를 개최합니다.자선음악회에는 국악인 김성녀씨를 비롯해가수 신유씨와 성악가 정율스님, 구미남성합창단 등이 출연할 예정입니다.앞서 사단법인 꿈을 이루는 사람들의 대표 진오스님은 지난해 9월, 다문화 모자가족들의 주택제공을 호소하기 위해 강화도에서 강릉까지 한반도 횡단 308킬로미터 울트라 마라톤을 완주하기도 했습니다.
불교
배재수
2012.04.1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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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통합종단 출범 50주년을 맞아 조계종이오늘 오전,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그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배재수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1960년대의 한국불교는 조선왕조의 억불정책과 일제강점기 왜색불교를 극복하기 위한갈등과 대립의 시기였습니다.그 가운데 결혼한 스님인 대처승과 독신승인 비구스님과의 갈등은 사회적 문제로까지 비화됐습니다. 2년여 동안의 적지 않은 시련과 갈등은 결국 불교중흥이라는 기치 아래 모여1962년 4월11일 통합종단 조계종을 출범시켰습니다. 통합종단은 이후 다시 분종이 되기는
불교
배재수
2012.04.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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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이 통합종단 출범 50주년을 맞아오늘 오전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기념법회를 봉행했습니다.오늘 법회에는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한조계종 중앙종무기관 종무원들과 1960년대 불교정화를 외치며 할복했던여섯 비구스님들 가운데 한 명인 원로의원 월탄스님 등이 참석했습니다.총무원장 자승스님은 기념사를 통해“끊임없이 사회와 소통하며 희망찬 미래를 열고 국민의 행복과 평화를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반세기를 기념하는 의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조계종은 오늘 기념법회를 통해 통합종단의 출범이조선왕조의 억불정책과 일제강점기의 왜색불교를 극복하고한국
불교
최재원
2012.04.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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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의 한 원로스님이최근 교구본사 주지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종단이 사회보다도 영리에 크게 오염돼 있다는 것을 한심스럽게 생각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조계종 원로의원 월탄스님은오늘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봉행된 ‘통합종단 출범 50주년 기념법회’에 참석해이 같이 말했습니다.월탄스님은 특히 “우리는 너무나도물질만능과 권력만능에 오염되고 있다”면서“이것을 분명히 척결하는 것이지금 우리의 사명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월탄스님은 이어 “한국불교의 전통을 되찾은 통합종단 50주년을 맞아 이에 대해 함께 생각해
불교
최재원
2012.04.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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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대사 휴정스님을 기리는 제향(祭享)이 60여년 만에 재현됩니다. 조계종 제22교구 본사 전남 해남 대흥사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경내에서 '탄신 제492주년 호국 대성사 서산 대제'를 봉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산 대제는 조선 선조 때 시작되어 정조 이후 해남 대흥사 표충사와 묘향산 보현사 수충사에서 제향으로 매년 봄·가을 치러지다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에 의해 폐지됐습니다. 대흥사는 조선의 당시 기록인 와 에 근거해 제향을 복원했습니다. 대흥사 주지 범각스님은 이번 행사
불교
배재수
2012.04.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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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 가수 장미화씨가 설립한 봉사단체, '장미화의 아름다운 손길'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서초구청 마당에서 홀로 사는 노인 돕기 바자회를 엽니다. 지난 2002년부터 꾸준히 바자회를 열어 온 '장미화의 아름다운 손길'은 수익금 전액을그동안 홀로 사는 노인들의 식사대접에 사용해 왔습니다.지난해부터는 룡플란트치과그룹과 함께 임플란트 무료봉사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는 섬에 사는 어린이들을 돕는 활동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가수 장미화씨는 "봉사나 나눔은 그저 희생이 아니라자신의 행복을 위한 노력"이라며"봉
불교
배재수
2012.04.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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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미래사회연구소는 오는 17일 오후7시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시골의사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을 초청해불교미래사회포럼을 개최합니다. 박 원장은 이 자리에서 '자기혁명을 이끄는 공감의 힘'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입니다. 불교미래사회포럼은 지난 2009년부터 매월각계인사를 초청해 포럼을 열고 있으며이번이 서른아홉번째입니다. 문의: 02-725-4277.
불교
배재수
2012.04.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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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7대 종교의 지도자들이 사찰에서 1박2일 동안 머물며불교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 공주 마곡사와 동학사 일대에서 전통사찰 순례와 불교문화 체험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초청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종단 내부 일정으로 불참하는 천도교 임운길 교령 말고는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를 비롯해한국기독교협의회 김영주 총무와 원불교 김주원 교정원장, 유교 최근덕 성균관장, 민족종교 한양원 회장 등 7대 종교 수장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공주 전통
불교
배재수
2012.04.0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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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매년 부처님오신날이면 서울의 도심을 형형색색 연등 물결로 물들이는‘연등회 연등축제’가 국가 지정 중요무형문화재로 선정됐습니다. 중요무형문화재의 지정으로연등회 연등축제의 세계화 작업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배재수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지혜와 깨달음을 상징하는 연등을 밝혀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불교의 전통문화의식인 ‘연등회 연등축제’,첫 기록이 전해지는 통일신라 경문왕 6년 이후 명맥이 끊어질 듯 이어지다가 조계종에 의해 복원돼 현재까지 계승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매년 30만 명의 내외국인들이 참여하는국민 축제
불교
배재수
2012.04.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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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이 통합종단 출범 50주년을 맞아내일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기념법회를 개최합니다.사부대중 1000여명이 참석하는 기념법회에는총무원장 자승스님의 기념사와 1960년대 불교정화를 외치며 할복했던 여섯 비구스님들 가운데 한 명인 원로의원 월탄스님이 법어를 내릴 예정입니다. 조계종은 기념법회를 통해 통합종단의 출범이 조선왕조의 억불정책과 일제강점기의 왜색불교를 극복하고 한국불교의 정체성을 복원했다는 점에 무게를 두고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조계종은 기념법회 말고도 내일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로비에서 통합종단 출
불교
배재수
2012.04.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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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부처님오신날이면 서울 도심을 형형색색의 연등물결로 물들이는'연등회 연등축제'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최근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연등회'가 화석화된 과거 유산이 아니라 살아있는 유산으로 그 본질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해 중요무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문화재청은 특히 "연등회가 본질적으로는 불교행사이지만 우리 민족과 오랜 세월 동안 함께 해 온 문화 행위이며, 단순한 종교행사가 아닌 역사적으로 전승되어온 문화 행사"라며 문화재 지정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불교
배재수
2012.04.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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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근현대 한국불교의 선지식,경봉스님의 탄생 120주년과 열반 30주기를 맞아스님의 삶과 수행을 조명하는다양한 선양사업이 진행됩니다.특히 차 마시는 일을수행의 한 부분으로 여겼던 스님의 뜻을 기려전통방식의 차 공양 시연행사가 마련돼눈길을 끕니다.최재원 기자가 양산 통도사를 다녀왔습니다.[리포트]1. 경봉스님이 생전 머물던양산 통도사 극락암.2. 암자 안에 자리한 삼소굴은경봉스님이 화두를 들고 정진하다가 흔들리는 촛불을 보며깨달음을 얻었던 곳입니다.3. 이 곳에서 경봉스님의 손자뻘 제자들이스님이 생전 사용하던 다구로 차를 우려
불교
장준호
2012.04.09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