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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재창당 등에 관한 당선자들의 입장김석준 당선자 : 당명은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지지자들 생각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당내에서도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지도체제와 관련해 집단지도체제에를 도입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박형준 당선자 : 재창당은 너무 위험 부담이 크다.홍준표 당선자 : 당의 정체성과 관련해 예를 들어, 대북문제의 경우 이회창 총재 시절부터 전향적이었다. 문제는 개혁의 내용이다. 쇼하는 것은 안된다.원희룡 당선자 : 당을 재창당 하는 문제는, 비례대표 문제가 해결되면 충분히 논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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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식
2004.04.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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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안병영 부총리 며느리 서울대 취업 청탁 ?교육인적자원부 간부들이 안병영 교육부총리의 며느리를 서울대에 취직시키기 위해 청탁 전화를 했다고 28일자로 몇몇 언론들이 보도했는데..교육부 김정기 교원복지심의관은 지난 97년 안병영 부총리가 첫 교육부 장관을 지낼 당시 비서실장을 하면서 안 부총리 가족들과 친분을 맺었고 안 부총리 아들과 잘알게 됐는데 지난달초 안 부총리 아들이 김 국장에게 부인 29살 남모 씨가 서울대 홍보실 계약직 직원 채용에 대해 문의를 해오자 김 국장은 서울대 조모 총무과장에게 전화를 걸었고..김국장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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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윤
2004.04.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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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대회의실에서 단식농성에 들어감...단식농성 시작때 정의장 한명숙, 김명섭, 이미경, 김기홍김희선 민병두, 천정배, 허인회, 유인태신기남 김태랑 남궁석 김기만 김현미 등 박영선 대변인은 4월 15일 오후 6시까지 단식할 것이라고 말함.==================================================민병두 총선기획단장 기자회견 후 배경 설명 6시 10분 의장 심경 들었다고 했는데만류에도 불구하고 결심하게 된 동기는 11시 56분 탄핵 한달을 속죄하는 마음으로 무릎 꿇고 비장한 결심을 했다. 철학교수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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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식
2004.04.1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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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 사퇴 기자회견2004년 4월 12일 오후 9시 10분 국민여러분 죄송합니다.3.12 의회쿠데타 한달이 되는 날이었습니다.오늘 광주 제주에 가서 사죄했습니다.죄인된 심정으로 4.15 선거가 선거가 아닌 역사라는 부패세력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4.15 생명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탄핵세력이 다시 커져서 탄핵을 관철시키겠다는 음모가 탄핵 관철을 저지하기 위해서 무엇이든지 던져서 민주주의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한민자 탄핵 해놓고 4.15 저녁 만세를 부르는 장면을 볼 수 없다. 책임을 선대위원장, 비례대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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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식
2004.04.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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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PK 방문 스케치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아침 7시 비행기를 이용해 경남 진주비행장에 도착한 뒤 곧바로 하동 장터를 방문함. 하동장터에는 천명에 가까운 인파가 가득 메워, 박 대표의 인기를 반증함.남해, 하동에 출마한 박희태 후보는 “지금 박근혜 바람이 불고 있다. 경제가 어려울 때 생각나는 사람은?-시민들은 박정희라고 대답하자, 박 대통령의 피가 흐리는 박 대표가 어려운 경제를 살릴 수 있다.”며 박정희 향수를 불러 일으킴.박 대표는 “근거없는 비방과 반사이익 치중하면 정치 불신의 큰 원인이 된다. 그렇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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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식
2004.04.1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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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사리지 말고 취재해야한다...허언을 삼가고 끝까지 빠릇빠릇해야한다...술 자리는 마지막까지 지켜야한다...기자건 당국자간 그 누구든 이름을 가장 먼저 외워야한다... 항상 뛰는 말이 뭔지 놓치지 말아야한다... 언제나 익숙치 않은데다, 중요하기까지 한 출장을 떠날 때면근거없이 밀려오는 두려움과 긴장감에 제 스스로에게 거는 주문이었습니다.그도 그럴것이, 갑작스레 떨어진 오더고 문외하기 그지없었던 남북이산가족, 통일관련 취재이고 보면 사전에 몇몇 자료집이나 기사를 훓어보고 신두식 선배를 귀찮게 해 이것 저것 단도리를 지어도 안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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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욱
2004.04.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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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6일 오전 서범석 차관 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학벌주의 극복 종합대책에 대해 안팎에서 의견이 분분..서범석 차관이 국립대 공인법인화 검토 등 주요 내용을 소개하는 도중 국무회의를 다녀온 안병영 교육 부총리가 예고없이 브리핑실을 찾았는데..안 부총리는 이번 대책이 정책 과제로 확정된 것이 아니고 국무회의에 보고한 것뿐이라며 확정된 것처럼 확대 해석하지 말아달라고 당부..안 부총리는 국무회의에서 다른 국무위원들이 국립대 공익법인화 등 좀더 부처간 조율이 필요하고 서둘러 확정 발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함에 따라 황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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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윤
2004.04.0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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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상득 사무총장 사의 배경이상득 사무총장은 오늘 갑작스레 박근혜 대표에게 사의를 표시함. 이 총장은 표면적으로는 지역구 선거 때문이라고 밝혔으나, 속내는 비례대표 공천심사와 관련한 불만 표출인 것으로 알려짐. 이 총장은 이성희 제2사무 부총장을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내에 올리기 위해 20위권 이내에 배정을 했으나, 정작 이성희 부총장은 고사함. 이 총장은 따라서 사무처 당직자에 대한 배려가 없을 경우, 사무처 직원들에게 총선에 마냥 내몰수만은 없다며 전격적으로 박 대표에게 사퇴를 표시함.이와 관련해 박근혜 대표는 사무처가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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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식
2004.03.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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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오늘로써 일주일째 천막당사 생활을 하고 있다.선거와 직결된 주요 부서는 모두 이사를 마쳤다. 천막 세 곳과 여러채의 컨테이너들이 전부다. 컴퓨터 랜 공사를 마치자, 기자들이속속 기자실로 입주를 했고, 그야 말로 천막 기자실이다.일부 사의 경우 별도의 컨테이너를 설치했다. SBS와 YTN에 이어 연합뉴스도 컨테이너를 별도로 설치해 기자실로 사용한다.컨테이너 하나를 사는데 63만원이 소요된다고 한다. 별도의 랜 시설과 전화, 소파, 그리고 책상까지 합치면 별도의 컨테이너 기자실을 설치하는 비용은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오늘따라
기타
박원식
2004.03.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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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표 경선 주자들의 포부 1. 대표가 되면 권오을 : 대선자금의 사적사용을 반드시 단죄하겠다.박근혜 : 공황상태인 한나라당의 전열을 재정비 하겠다.박 진 : 당사에서 벗어나 광야로 나가겠다.김문수 : 탄핵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겠다.홍사덕 : 패배주의를 극복하겠다.2. 지지율 회복 대책 권오을 : 더 이상 국민 위에 군림하는 정치를 하지 않겠다박근혜 : 국민고통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박 진 : 젊은 대표가 당선돼야 한다.김문수 : 당의 부패 이미지 청소, 겸손한 정당으로 거듭 나겠다홍사덕 : 국민이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개
기타
박원식
2004.03.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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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문수 의원 곤욕 치러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당 대표 후보 토론회에 참석했다 나오던 김문수 의원은 탄핵철회 주장 때문에 한나라당 지지자들로부터 거세 항의를 받음.토론회에 참석했던 당 중앙위 부위원장 일부는 김 의원을 에워싸고 탄핵철회 주장의 부당성을 따짐. 이에 대해 김 의원은 “ 탄핵 때문에 당이 망하게 생겼다.”며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음. 이 과정에서 김 의원을 보호하려던 당직자와 항의자 사이에 몸싸움이 빚어지기도 함. 한 당원은 “김문수 의원은 갈보다. 기생도 지조가 있으면 그렇게 하지 않는다.”며 원색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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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식
2004.03.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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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16일 상임중앙위원회의는잇따르는 여론조사결과로 인해 침울한 분위기. 회의가 끝난 뒤 강금실 법무부장관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으름장... 이승희 대변인은 이어"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의 시체를 왜 못찾고 있는지 문제제기가 있었다"고 말해기자들의 실소를 자아냄. 곧 경찰이 제대로 수색하지 않고 있다는 것인데,기자들은 누구의 발언인지를 밝히라고 요구하자이 대변인은 기자들이 너무 민감하게 대응한다고당황함. 민주노동당보다도 낮은 지지율로 고심중인 민주당은여론 반전의 카드로 남상국 전 사장의 장례를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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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
2004.03.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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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판에 제 형 노건평씨까지 끼어들어서 참 미안하기 짝이 없다. 대우건설은 워크아웃 기업인데 대우건설 사장의 유임을 청탁한다는 뜻으로 3천만원을 받았다.어떻든 그 일은 성사되지 않았다. 돈은 이미 돌려주었다고 한다. 아울러서 1억원을 주는 것을 받지 않고 거절했다는 사실도 있다. 지금까지 제 형님 노건평씨는 저에게 세 번의 청탁을 했다. 결과는 모두 성사되지 않았다...(중략)... 또 한 번은 청탁 때문에 불이익을 받았다. 잘 될 수 있는 것이 안됐다. 그냥 안된 것이 아니고, 제가 안되게 했다. 이번 남상국 사장 청탁했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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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욱
2004.03.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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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덕 총무의 불출마로 맥빠진 한나라당 대표 경선한나라당 홍사덕 총무가 장고 끝에 대표 경선 불출마를 택했다.명분은 탄핵정국에 주력하기 위해서란다.이에 따라 당초 기대됐던 홍사덕-박근혜의 맞대결은 물거품이 되고, 국민적 관심을 끌겠다던 한나라당 대표 경선은탄핵에 묻혀 철저하게 국민적 외면속에 치러지게 됐다.홍사덕 총무의 불출마 선언의 명분은, 탄핵정국을 주도하는 원내총무의 소임을 다하겠다는 것이지만 사실상은 당 대표 선거관리위원회의 경선 방식에 대한 불만 표시로 해석된다.한나라당 대표 경선 선관위는 대표 경선 방식으로 국민참여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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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식
2004.03.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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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설에 대한 정부의 늑장 대처가 도마위에 오른 가운데 주무부처인 행정자치부 허성관 장관이 억울함을 호소해 눈길....허 장관은 8일 오전 기자 브리핑을 통해 이번 폭설 피해에 대해 정부 책임자로서 당연히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야당에서 장관 해임안 결의를 추진하는것에 대해서는 조금 억울하다고 강변..허 장관은 자신이 뉴욕 주립대에서 석박사 공부하던 시절,버팔로에서는 48시간 내내 눈이 오는 등 눈이 엄청왔고 6년간 눈이 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몸으로 체험했다며 중요한 것은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허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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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윤
2004.03.0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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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생긴 일 (2004년 3월 2일밤부터 3월 3일 새벽까지)정치관계법 개정을 둘러싸고 국회가 또다시 추태를 연출했다. 16대 국회의 2월 임시국회 회기 마지막날이었던 3월 2일. 이날은 사실상 16대 국회의 활동을 마감하는 날로 여겨졌다. 의원들도 이제 17대 총선을 위해 각 지역에서 선거에 몰두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를 반영하듯 2일낮에는 그동안 현안들로 쌓여있던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 특별법 등 30여개의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일사천리로 처리됐다. 이제 남은 것은 이른바 정치관계법 개정안(3법)즉, 공직선거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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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식
2004.03.0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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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인간 배아 줄기 세포 추출에 성공한 생명공학자 서울대 황우석 교수가 25일 오전 정부중앙청사 안병영 교육 부총리 집무실에서 안 부총리와 면담...안 부총리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면담에서 황 교수는 슬라이드를 통해 자신의 연구 성과를 설명하고 이공계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 교환...황 교수는 불교 방송 기자라고 인사를 하자 웃으면서 여기까지 와서 또 고문을 당한다고 말해 자신이 독실한 불교 신자인데 대해 언론으로부터 많은 취재 요청을 받았음을 시사...황교수는 면담을 마치고 나와 자신은 18년전 우연히 강화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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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윤
2004.02.2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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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최근, 세종로의 이순신 장군 동상을 광화문 인근, 더 정확하게는 교보빌딩과 정통부 사이에 있는광화문 앞 열린 마당으로 옮기겠다고 밝혔죠.광화문광장 조성사업의 하나로 내년에 이순신 장군 동상을 열린 마당으로 옮기고 대신 그 자리에 횡단보도를 설치한다는 것이 핵심인데,이를 두고 시민, 학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찬.반 여론이 팽팽합니다우선 광화문 앞 열린광장은 아니더라도옮기기는 옮겨야한다는 쪽의 의견까지 전부 종합해보면...*1968년 박정희 대통령의 정치적 의도가 있는즉, 군사정권의 정통성을 세우기 위해 서울 한복판에 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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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욱
2004.02.2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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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서면서부터 서울시 출입기자들이 꾸준히 와치를 해왔던 서울시 고급공무원들의 인사게임, 이른바 별들의 전쟁이결국 김순직, 조대룡 국장의 패배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19일 하루종일 뒤숭숭했던 서울시 출입기자실에서 몇몇 기자들과 김순직, 조대룡 국장을 안타까워하며어느 조직 사회에서나 있는 이런 인사 파워게임 얘기를 했죠.는 타사 모 선배의 말이 묘한 여운을 남깁니다. 각설하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서울시 2급 이상 고위직 인사의 윤곽은 결국 드러났습니다.서울시는, 표면적으로는 이번 인사가 조직의 숨통을 트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
기타
양창욱
2004.02.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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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정부중앙청사 종합 브리핑실에서 열린 사교육비 대책 발표 당시 음향 시설 고장으로 마이크가 끊기고 방송사의 생방송에 차질이 빚어지는 사고가 발생..안병영 교육 부총리는 급히 대체한 다른 마이크로 브리핑을 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브리핑이 끝난 뒤 교육부 정영선 공보관은 브리핑 실의 음향 시설 문제 등 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19일자로 부총리 명의로 국정 홍보처에 항의 공문을 보냈는데..이 공문에서 교육부는 브리핑실 음향 시설 등에 문제가 있을 때 대처할 수 있도록 기술 인력 상시 배치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기타
전경윤
2004.02.20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