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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동쪽 역세권인 북가좌동 372-1번지 일대'에 대한 재건축 허가가 났습니다.서울시는 어제(2/7)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북가좌 제6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와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서대문구 북가좌동 372-1번지 일대 북가좌 제6주택재건축 정비구역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과 불광천에 인접하여 위치하고 있습니다.이번 심의를 통해 아파트 23개동에 공공임대주택 251세대를 포함해 총 1천984세대가 건립됩니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은 보행접근성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2.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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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가 오늘 3천장 추가 공급되는 등 22일까지 총 15만장을 추가 공급됩니다.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고객안전실에 우선 공급되며, 일자별 판매역사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서울시는 당초 실물카드 20만장(예비 10만장 포함)을 준비했으나, 예상보다 큰 인기를 끌면서 준비된 물량이 소진돼 추가로 15만장을 생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지난달 27일 시범운영을 시작했습니다.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2.0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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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가계 주 소득자의 사망이나 휴폐업 등으로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을 각종 제도에 앞서 선제적으로 먼저 돕는 '서울형 긴급복지 대상'에 전세사기 피해도 포함됐습니다.특히 고독사 위험가구에 대해서는 최대 3번까지 생계급여를 지원하게 되는데, 서울시에서 박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터 > 지난해 인천 미추홀구 등에서 일어난 전세사기를 계기로, 서울시내 전세 피해도 긴급 복지 지원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또, 범죄 피해자가 거주 중인 주택과 건물에서 이웃해 생활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거주지를 이전하는 경우도 위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2.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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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주 소득자의 사망이나 질병, 실직, 휴폐업 등으로 위기에 처한 시민을 일시적으로 신속히 우선 지원하는 '서울형 긴급복지 대상'에 전세사기 피해도 포함됐습니다.서울시는 위기에 처한 저소득 가구를 돕는 '서울형 긴급복지 예산'을 지난해 보다 29억원 올린 158억원으로 편성했다고 혔습니다.2015년 시작된 서울형 긴급복지는 저소득 위기 가정에 대해 기초생활보장법과 서울형 기초보장 등 다른 법령과 조례 등으로 지원하기 전에 일시적으로 신속하게 돕는 제도입니다.먼저, 지난해부터 잇따라 발생한 전세사기 피해자가 주거를 비롯해 생계에 어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2.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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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초의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이 1호선 방학역까지 연장해, 앞으로 7년 후 2031년까지 완공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어제 도시철도 '우이신설 연장선' 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전했습니다.'우이신설 연장선'은 현재 신설동역에서 북한산 우이역까지 운영 중인 노선을 1호선 방학역까지 연장하는 사업입니다.'우이신설 연장선'은 솔밭공원역에서 우이역과 방학역(1호선)으로 2개 방향으로 분기해, 방학역까지 총연장 약4(3.93)㎞ 구간에 정거장 3곳을 건설합니.솔밭공원역에서 방학역까지 연장 구간은 총사업비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2.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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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쪽의 인천과 김포에 이어 남쪽인 군포시와 과천시도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에 동참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와 신계용 과천시장은 오늘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의 기후교통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과천시의 평균 대중교통 이용객은 하루 약2만명이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 서울을 오가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앞서, 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6개 노선은 지난달 27일 출범한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이미 포함됐습니다.이번 협약을 통해 과천지역의 지하철4호선 선바위역에서 정부과천청사역까지 5개 역을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2.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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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에서 둘째 아이를 낳으면 ‘첫째 아이 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이 최대 100% 지원됩니다.또, 출산 산모 1인당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산후조리 경비 지원요건’도 서울시내 주소지만 있으면 가능해집니다.서울시가 마련한 ‘탄생 응원 프로젝트’를 박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터 > 최근 3년 이상 전국 최저치에 머물고 있는 서울시 합계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탄생 응원 프로젝트 예산을 약1조7천8백억원(1조7천775억원)으로 지난해(1조5천2억원)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2.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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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최근 3년 이상 전국 최저치(0.64~0.59)를 기록하고 있는 합계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엔 나섰습니다.서울시는 오늘 '탄생 응원 프로젝트 예산을 지난해(1조5천2억원) 보다 18.4% 증가한 1조7천775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둘째 아이를 출산하면, '첫째 아이 돌봄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100% 지원합니다. 다만, 구체적인 지원액수 등은 '시간당 단가 지급 기준' 등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출산 산모 1인당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2.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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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한강에서 배를 타고 송파구 잠실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 시간대에 불과 30분만에 이동할 수 있는 ‘한강 리버 버스(river bus)’가 오는 10월부터 운항됩니다.요금은 편도 3천원에 하루 평균 5천230명 이상 이용하면, 2027년이면 흑자노선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박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터 > 송파구 잠실과 강서구 마곡 선착장을 오가는 ‘한강 리버 버스(river bus)’가 앞으로 8개월 후 오는 10월부터 운행됩니다. 한강 수상교통시대가 열리는 것인데, 마포구 망원과 성동구 옥수, 광진구 뚝섬 등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2.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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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남단 올림픽대로 상부에 축구장(7,130㎡) 보다 1.4배 넓은 덮개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국제설계공모가 시행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반포 주공 1단지 재건축 부지에 '반포지구 한강연결공원과 문화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국제설계 공모를 공고했습니다.이어, 설 연휴 직후인 오는 13일(화) 공모설명회와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6월 최종 설계안을 선정할 예정입니다.반포대교 남단의 올림픽대로 덮개공원은 앞으로 3년 뒤인 2017년까지 한강과 주택지구를 연결하는 공원으론 처음으로 조성됩니다. .신반포로와 반포한강지구를 연결하는 보행로이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2.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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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잠실선착장에서 여의도를 거쳐 강서구 마곡선착장을 오가는 한강 리버 버스가 오는 10월부터 운항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한강 리버 버스 운항계획'을 통해, 마곡에서 잠실까지 모두 7개의 선착장을 마련해, 오는 10월부터 출퇴근 시간 15분 간격으로 한강 리버 버스를 운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한강 리버 버스 선착장은 잠실과 뚝섬, 옥수, 잠원, 여의도, 망원, 마곡 등 7군데 마련되며, 평일 하루 68회 상행과 하행 편도로 운항됩니다.요금은 편도 3천원으로, 기후동행카드 중 6만8천원권을 이용하면 무제한 탑승이 가능합니다. 한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2.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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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7호선 뚝섬유원지역 동쪽에 위치한 광진구 자양4동 57-90번지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으로 재개발돼 약3천세대가 들어섭니다.서울시는 오늘 ‘자양4동 57-90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며, 한강 생활권 특화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대상지는 주변으로 뚝섬 한강공원과 성수 카페거리, 역세권 상권, 대학(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다양한 지역자원과 인접해 잠재력이 풍부한 곳으로 평가됩니다.하지만, 노후화된 집들과 좁은 골목, 열악한 가로환경, 부족한 생활기반시설 등 주거환경이 열악해 재개발 필요성이 대두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1.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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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시내 종합병원과 역세권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65세 이상 어르신 무주택 1인, 또는 부부가구’을 위한 안심주택이 공급됩니다.당장 다음달부터 사업체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주변 시세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앞으로 3년 후인 2027년 첫 입주를 목표로 추진됩니다. 박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터 > 서울시가 65세 이상 무주택 1인 가구나 부부가구를 대상으로 주변 시세 보다 저렴한 주택을 공급합니다.‘어르신 안심주택’인데, 100% 임대로 공급하는 청년주택과는 달리 80%는 임대, 20%는 분양주택으로 공급됩니다.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1.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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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종합병원과 지하철 350미터 이내에 65세 이상 어르신이 거주할 수 있는 '안심주택'이 조성됩니다.서울시는 앞으로 3년 후 2027년 입주를 목표로, 시내 어르신 안심주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어르신 안심주택은 65세 이상 무주택 1인 가구 또는 부부 가구를 대상으로, 역세권과 보건소, 2~3차 종합병원 350미터 이내, 또는 간선도로 50미터 이내에 건립됩니다.특히, 공공 어르신 임대주택은 저소득층을 위해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으로 공급되며, 민간 임대주택을 최대 6천만원까지 무보증 무이자 융자가 지원됩니다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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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검찰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종국(51) 감독과 장정석(51) 전 단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장 전 단장의 사건을 수사하던 중, 선수 입단과는 무관한 김종국 감독의 배임수재 혐의가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박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터 > 검찰은 프로야구단 KIA타이거스의 김종국(51) 감독과 장정석(51) 전(前) 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이일규 부장검사)는 5일 전(前)인 지난 24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김 감독과 장 전 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1.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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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고령자를 위한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서대문구는 65세 이상의 지방세 환급 대상자 중 전화 연락이 안 되는 경우 주소지로 직접 방문해 환급금 발생 사실과 환급받는 절차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환급신청서를 접수하고, 만약 집에 없어 만나지 못하는 경우 문의처가 표시된 안내문을 출입문에 부착 조치합니다.서대문구는 초과 납부 또는 이중 납부 등에 따른 지방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1.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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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계약 연장하려는 선수에게 뒷돈을 요구한 혐의 등으로,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장정식 전 단장과 김종국 현 감독에 대해, 지난 24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오늘 뒤늦게 알렸습니다.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일규)는 오늘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장전석 전 단장과 김종국 현 감독에 대해, 5일 전인 지난 24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기아타이거즈의 장정석, 김종국 전현직 대해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신문, 즉 구속영장 심사는 내일(1/30) 열립니다. 장정석 전 단장은 지난해 기아 수단 소속으로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1.2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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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결식우려아동의 급식단가가 다음달 1일부터 12.5%, 1천원 올라 9천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서울시는 결식우려아동 급식단가를 기존 8천 원에서 1천원 인상해, 9천 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서울시는 결식우려아동 급식단가 인상률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하반기 제시한 권고사항과 타 시도 단가 등을 반영해 최상위 수준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또, 서울 지역의 외식물가가 상대적으로 높아 기존 급식단가로는 양질의 식사 제공이 부족하다는 판단도 반영했다고 전했습니다.서울시내 결식우려 아동은 약2만7천여명으로, 재원은 서울시와 25개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1.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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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시내 무제한 대중교통카드 내일부터 시범 실시...K-패스-더(The)경기패스-인천 I-패스 등은 5월부터 도입서울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토요일인 내일부터 시범 도입됩니다.이어, 정부의 케이(K)-패스와 더(The)경기패스, 인천의 아이(I)-패스 등의 대중교통 할인카드는 3개월 후인 오는 5월부터 도입됩니다.박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터 >서울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토요일인 내일부터 도입됩니다.기후동행카드 이용금액은 한 달에 6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1.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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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를 토요일인 내일 첫 차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지하철과 버스는 물론 무인 자전거 대여 시스템인 '따릉이' 등 시내 대중교통을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내에서 승차했더라도, 서울지역을 벗어나 경기도와 인천 등의 지하철역 등에선 기후동행카드를 태그해 하차할 수 없고, 별도의 요금을 추가로 내야 합니다.특히, 서울시내 이외 지역에서 하차할 때, 태그를 하지 않으면 패널티도 부과돼, 기후동행카드 사용 전에 서울시내 이용 가능한 구간인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