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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을 발표한 결과, 부산 지역 의대 정원이 157명 더 늘어 500명으로 확대됐습니다.권역책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지역의 필수의료를 뒷받침하는 의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 거점 국립의과대학은 정원을 200명 수준으로 배정했습니다.이에 따라 부산대 의대는 현재 정원 125명에서 75명 늘어나 200명이 됩니다.동아대는 기존 정원 49명에서 51명이 더 늘어나고, 고신대는 76명에서 24명, 인제대는 93명에서 7명 늘어 모두 정원이 100명으로 조정됩니다.이 같은 정부 발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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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라 기자
2024.03.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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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대한 의료계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계명대 의대 교수 87%가 사직서 제출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계명대 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현 사태에 대한 사직서 제출 의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87%가 찬성했다.“며, “정부의 계속되는 강압적이고 독단적인 정책 추진전 정공의와 학생들을 향한 겁박에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사직서 제출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정부의 강압적인 정책 추진이 지속된다면 사직서 제출을 바로 행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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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용 기자
2024.03.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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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 사업을 대행할 특수목적법인 구성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대구시는 오늘(20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공항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교통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 등과 신공항 건설과 종전부지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에서 대구시와 5대 공공기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사업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기부 대 양여사업인 신공항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세부적으로는 사업계획 수립과 민간참여자 선정, 신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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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한 기자
2024.03.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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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한 라이브카페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남자친구를 흉기로 찌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청주상당경찰서는 오늘(20일)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A씨는 어제(19일) 새벽 0시 30분쯤 청주시 용담동의 한 라이브카페에서 남자친구 50대 B씨를 흉기로 두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가 "왜 다른 남자와 춤추냐"고 따지자 말다툼을 하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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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기자
2024.03.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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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 중인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코레일과 함께 KTX 타고 떠나는 기차여행을 실시합니다.다음달 1일 지역 장애인 33명이 충북 제천시 일대로 기차여행을 떠납니다.코레일 경북본부 안동관리역은 이번 여행을 위해 열차 운임비 외 모든 경비와 자원봉사단을 지원합니다.코레일은 철도 교통 인프라를 활용해 사회적 약자 등에게 기차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해피트레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천진숙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평소 장애로 기차를 이용할 기회가 없었던 지역 장애인에게 새로운 문화체험과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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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렬 기자
2024.03.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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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늘 시청 회의실에서 제8회 한.중.일 3개 도시 교류회의를 개최합니다.오늘 회의에서는 부산시와 상하이시, 나가사키현 세도시의 국제교류협력 담당 과장들이 참석해 관광활성화와 청년예술가 문화교류 등에 대해 논의하고 세 도시 간 교류 협력의 내실을 다질 예정입니다.한편 이들 세도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교류회의를 열고 청소년바둑교류대회와 관광자원홍보, 노인복지 우수사례 공유 등 다자교류사업을 발굴하고 논의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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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기자
2024.03.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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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울릉도를 오가는 울릉썬플라워크루즈호가 봄을 맞아 운행을 재개했습니다.겨울철 선박 안전점검 등으로 휴항했던 울릉썬플라워크루즈호는 2020년 6월 건조한 신조선으로 638명이 탈 수 있으며 울릉도까지 약 4시간 10분 정도 걸립니다. 지난 2022년부터 후포~울릉 노선을 운항해 10만명이 넘게 이용한 썬플라워크루즈는 선내에 각종 서비스 편의시설(카페테리아, 편의점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울진군에 따르면, 현재 인터넷예매 시 여객운임 최대 40% 할인 및 차량운임 최대 77% 할인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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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지 기자
2024.03.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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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세계의 문화수도로 만들기 위한 안동 발전 혁신 비전과 5대 핵심공약을 발표했습니다.김 예비후보는 20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계의 문화수도 안동’이라는 혁신 비전을 앞세우고 “안동의 전통문화와 선비정신, 독립운동정신으로 세계를 호령하는 한류의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지방소멸 대응책으로는 ‘R-Project’를 내세우고 르네상스(Renaissance), 리본(Re-born), 리턴(Re-turn) 등 핵심 전략을 내놓았습니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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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렬 기자
2024.03.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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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개통된 영도고가교가 정밀안전진단 결과 긴급 보수 보강이 필요한 상태인 'D' 등급을 받아 부산시가 긴급 조치에 나섰습니다.부산시는 영도고가교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통해 교량의 상태와 안전성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상태평가에서는 'B'등급, 안전성평가에서는 'D'등급을 받아 종합등급 'D'등급으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D'등급은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하고 사용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보강조치가 필요한 구간은 북항대교 방향 17번째 교각에서 26번째 교각사이 곡선구간 60미터 구간으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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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기자
2024.03.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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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늘(20일)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시설장애인당 충북도당 출범과 22대 총선 장애인 권리 실현을 위한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성명을 통해 "탈시설장애인당은 정당법에 의해 등록되지 않았지만, 정당한 장애인권리 실현을 요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당"이라며 "누구도 지역사회에서 배제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고 주장했습니다.이어 "22대 총선에서 시민들에게 장애인 권리에 투표할 것을 호소하는 등 장애인 정책 실현을 위해 활동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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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기자
2024.03.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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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국민의힘 안동·예천 예비후보가 제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안동지방법원 승격’을 발표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을 지방법원으로 승격해 법률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대구·경북 전체를 관할하는 대구지방법원은 18개 지방법원 중 가장 넓은 관할 면적, 두 번째로 많은 인구, 여섯 번째로 많은 사건 접수·처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경북도민은 재판 등으로 매번 대구까지 왕래해야 하는 상황이라 사법 접근성이 침해받고 있다는 지적입니다.김 예비후보는 안동지방법원, 안동가정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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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렬 기자
2024.03.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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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의 한 밭에서 낙엽을 태우던 8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보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쯤 회남면의 한 밭에서 A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숨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했습니다.경찰은 A씨가 주변 낙엽을 모아 태우던 중 다른 사람의 밭으로 옮겨붙은 불을 끄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불은 조경수 60여 그루를 태우고 자연적으로 꺼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은 A씨의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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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기자
2024.03.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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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대구 보현암 주지 선진스님▪︎ 방송: BBS대구불교방송 라디오 아침세상 ‘시사칼럼’ (2024년 3월 20일)(대구 FM 94.5Mhz, 안동 FM 97.7Mhz, 포항 105.5Mhz)안녕하십니까?대구 보현암 주지 선진(善眞)입니다.오늘은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아는 지혜’라는 제목으로 마음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요즘 세간에는 경선에 불복으로 자신을 탓하기보다는 상대 탓으로 책임을 전가하고, 당적 변경이나 반목으로 아수라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제 지인은 경선에 탈락을 모두 본인 부덕으로 돌리고, 유권자의 신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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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지 기자
2024.03.2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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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희망 농가 수요조사를 이달 14일부터 2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 인력 부족을 겪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조사 대상은 서귀포시 관내 거주하는 농가·농업법인 및 결혼이민자로 외국인 근로자 허용 대상 농업 분야(시설원예, 과수, 일반 채소, 기타 원예, 특작 등)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경우 가능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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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광 기자
2024.03.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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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역 현안, 건의 사항 등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 1월 24일부터 실시한 2024년 읍면동 연두방문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먼저 제주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자 제주시 홈페이지에 읍면동 방문 일정을 사전에 공지해 시민들의 참석을 유도했으며, 시민과 동등한 눈높이에서 진솔하게 소통하기 위해 시장석을 작은 협탁, 접의자로 배치하는 등 의전을 간소화했습니다.강병삼 제주시장은 1월 24일 연동을 시작으로 3월 13일 추자면까지 관내 26개 읍면동을 방문했으며, 원활한 진행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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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광 기자
2024.03.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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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가 신규 모델 가수 임영웅과 함께 한 2024년 광고 영상을 내일(21일) 공개합니다.제주삼다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제주삼다수만의 품질관리 스토리를 통해 믿을 수 있는 물을 완성했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티저에 이어 본편 TVCF에 등장한 임영웅은 제주삼다수가 최상의 품질관리를 위해 취수원 주변의 땅을 샀다고 전합니다.실제로 제주삼다수는 수원지를 청정구역으로 유지하고 잠재 오염원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취수원 주변 축구장 100개 규모(716,668m2) 토지를 매입하는 것은 물론 23개소의 토양관측망을 포함한 모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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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기자
2024.03.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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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오늘(20일) 제례 종목으로 유일하게 경북도무형문화재(제51호)로 지정된 ‘경주 숭덕전 제례’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가졌습니다.숭덕전 제례는 춘분날에 지내는 춘향대제로 신라 시조왕 박혁거세 위패를 모시고 있는 숭덕전에서 사단법인 신랑오릉보존회의 주관으로 봉행하는 제례입니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박낙규 신라오릉보존회 이사장, 박몽용 화남그룹 회장, 박기태 숭덕전 참봉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초헌관으로 제례 봉행에 참여했습니다.대제에 앞서 식전 행사로 무형문화재 지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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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렬 기자
2024.03.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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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이 학교급식 표준화와 조리종사자 업무 경감을 위해 ‘대구 학교급식 표준레시피’를 개발해 일선 학교에 보급했습니다.‘대구 학교급식 표준레시피’에는 현장 적합성 검토를 거친 482종의 조리법과 12종의 식단 표준안을 비롯해 100여 종의 조리 영상도 QR코드로 담았습니다.또 대구ㆍ경상도 문화권 향토 음식도 표준레시피에 반영했으며, 월 2~3회 ‘대구 향토 음식의 날’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아울러 시교육청은 이번에 개발한 표준레시피를 전자책으로도 보급하고, 영양사•조리종사자 연수 시에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강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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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용 기자
2024.03.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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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추진계획을 보면 ▲입양 전용 공간 마련 ▲입양 홍보 ▲입양·보호동물 사진전 개최 ▲반려동물 문화교실 등이 포함됐습니다.동물위생시험소는 입양 전용 시설과 야외 교감공간 놀이터를 조성해 올해 8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입니다.또, 유기·유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공공시설 전시공간과 반려동물 관련 행사장 등을 활용해 사진전(입양 전후 사진, 입양 희망 동물 등)도 개최합니다.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동물보호 분야의 전문가를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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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기자
2024.03.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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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2024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1억 4천9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예비예술인 현장연계지원사업은 예술대학에서 교육받는 예비예술인에게 창작, 실연은 물론 기획, 제작, 기술, 행정, 홍보 등 보다 넓은 영역의 문화예술 활동 경험을 제공해 예비예술인의 졸업 후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지난해 9월 접수를 시작해 총 30건이 신청돼 그중 14건이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습니다.국악을 주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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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렬 기자
2024.03.20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