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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22대 총선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도 함께 받습니다.선관위에 따르면 정당 추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자는 추천 정당의 당인과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해야 하며, 무소속 후보자는 선거권자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첨부해 제출해야 합니다.총선 후보자는 천500만 원, 재·보궐 선거 도의원 300만 원, 시군의원은 200만 원의 기탁금을 납부해야 합니다.정당·후보자의 기호는 후보자 등록 마감일 기준으로 국회 의석수와 의석이
2024 총선
김진수 기자
2024.03.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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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민주개혁진보 세력들이 힘을 모아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자고 다짐했습니다. 부산시민회의는 오늘(19일) 정발장군 동상 앞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조국혁신당, 사회민주당 등과 총선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개혁진보 총선 승리를 위한 합동 출정식'이 개최했습니다. 민주당 부산진갑 서은숙 후보는 정파적 입장이나 정당 입장을 넘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시민의 명령을 받들기 위해서는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부산 연제에서 야권단일후보인 진보당 노정현 후보는 1대1 구도를 만든데 만족해서는 안된다며 모두가 한 표라
2024 총선
박찬민 기자
2024.03.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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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토부, 고용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내일부터 건설현장 불법행위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조치는 그동안 정부의 집중점검과 단속으로 채용과 월례비 강요 등 건설 현장의 고질적 불법행위는 상당히 개선됐으나 최근 일부 현장에서 노조원 채용 강요와 초과수당 과다청구 방식의 월례비 강요가 있다는 현장 모니터링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국무조정실은 설명했습니다.정부는 이에 따라 내일부터 현장 점검을 통해 일부 건설 현장의 불법적 움직임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4월 22일부터 건설현장 불법 행위에
정치
박원식 기자
2024.03.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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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이종섭·황상무 논란'과 관련해 "입장에 변함없다"고 밝혔습니다.한 위원장은 오늘 "국가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한 선거를 앞두고 민심에 민감해야 한다는 제 생각을 앞서 말씀드렸다"며 "국민들께서 총선 앞에 다른 이슈보다 이런 것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정리해야 할 필요성을 말씀드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하지만 대통령실은 공수처가 소환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대사의 귀국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이며, 황 수석의 자진 사퇴 요구에 대해서도 선을 긋고 있습니다.
정치
황민호 기자
2024.03.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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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당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전략 공천에 반발해 탈당한 무소속 김영진 예비후보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김영진 예비후보는 오늘(19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중대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중앙당으로부터 보수의 통합과 승리를 위해 함께하자는 지속적인 요청이 있었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김 예비후보는 "도민과 유권자가 승리하는 선거, 제주의 정치 시스템을 바꾸는 선거, 변화를 향한 의지가 관철되는 선거를 기대하신 분들에게 너무나 송구스럽다"며 "제22대 총선에 따른 일정을 지
2024 총선
김종광 기자
2024.03.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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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군위갑 현역인 류성걸 의원이 제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국민의힘은 지난 15일 '국민추천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동구.군위갑에 최은석 전 CJ제일제당 대표이사를 전략 공천했습니다.류성걸 의원은 이와 관련해 오늘(19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총선 승리와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또 “어느 위치에 있든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류 의원은 “한 개는 타자를 치고 한 개는 제가 직접 쓴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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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심창훈 기자
2024.03.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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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총선이 2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선거전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국민의힘이 방금 전 중앙선대위 발대식을 연 가운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오후엔 격전지인 서울 동작, 서대문 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강원도와 경기 성남시를 찾아 나흘 연속 수도권 공략에 나섭니다.이연서 기자입니다. < 리포터 >오늘 오전 10시, 국민의힘은 254명의 지역구 후보자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공천자대회를 열었습니다.총괄 선대위원장인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
정치
이연서
2024.03.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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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군위갑의 현역 의원인 류성걸 국회의원이 국민의힘의 공천 배제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합니다.류성걸 의원은 이르면 오늘(19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류 의원의 핵심 관계자는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었지만 시당에서 장소 대여를 거부해 기자회견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국민추천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대구 동구.군위갑에 최은석 전 CJ제일제당 대표이사를 전략 공천했습니다.하지만 그동안 지역에 기여한 활동
정치
박명한 기자
2024.03.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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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생명을 살리기 위해 부여된 의사 면허를 국민을 위협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수단으로 사용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지금 우리 앞에 있는 의료 개혁이 바로 국민을 위한 우리 과업이며 국민의 명령"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윤 대통령은 "그런데, 환자의 곁을 지키고, 전공의들을 설득해야 할 일부 의사들이, 의료 개혁을 원하는 국민의 바람을 저버리고 의사로서, 스승으로서 본분을 지키지 못하고 있어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습다.
정치
황민호 기자
2024.03.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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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1일과 22일 이틀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의 후보자등록도 같은 기간 신청을 받습니다.정당의 추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자는 추천정당의 당인과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해야 하며, 무소속후보자는 선거권자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첨부해야 합니다. 지역구 국회의원선거는 1천 500만 원,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는 후보자당 500만 원의 기탁금을 납부해야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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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BBS 뉴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전국의 주요 격전지들을 짚어보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경북지역의 관심 선거구와 주요 후보 면면을 살펴봅니다.보도에 대구BBS 박명한 기자입니다. < 리포터 >대구는 이번 총선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들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그동안 지역 기반을 탄탄하게 다진 야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도전이 거셉니다.먼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지역구 의원을 지낸 수성구갑은 21대 총선에서 지역구를 옮겨 당선된 국민의힘 주호영 예비후보의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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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여성 장애인인 최보윤 변호사와 탈북민 출신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을 비례대표 후보 1번과 2번에 각각 배치했습니다.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35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영입 인재 가운데 '사격 황제' 진종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4번)과 강선영 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5번), 김건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6번)이 당선이 확실시되는 앞 순번을 받았습니다.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출신인 김예지 의원(15번)과 한지아 을지의
정치
BBS NEWS
2024.03.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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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2번에 배치됐습니다.여성 몫인 1번에는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후보로 뽑혔습니다.임유원 당 선관위원장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이런 내용으로 비례후보 순번 지정을 위해 진행한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3번에서 5번에는 이해민 전 구글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신장식 당 수석대변인,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자리했습니다.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은 6번,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는 7번을 받았습니다.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합류한 황운하 의원은 8번에 배치됐습니
정치
BBS NEWS
2024.03.1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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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선거법상 유사기관 설치 혐의 등의로 A씨 등 11명을 오늘(18일) 경북 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A씨 등은 신고된 선거사무소 외의 장소에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유사기관을 설치해 전화와 SNS 홍보인력 등을 이용해 안동.예천 선거구 예비후보자 B씨를 지지·호소하는 활동을 한 혐의입니다.공직선거법은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 선거대책기구 외에 후보자 또는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을 위한 유사기관을 설립ㆍ설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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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오는 총선을 위한 비례대표 후보 35명을 발표했습니다.1번에는 30대 여성 장애인인 최보윤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고,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을 비롯해 진종오 전 올림픽 국가대표, 김장겸 전 MBC 사장 등이 당선권에 포함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에선 서울 강북을에서 박용진 의원과 조수진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오늘부터 이틀간 양자 경선을 치릅니다.이연서 기자입니다. < 리포터 >국민의힘의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자 35명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비례 1번과 2번에는 여성 장애인인
정치
이연서
2024.03.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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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의료계를 향해 "정부를 믿고 대화에 나와 달라"고 말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오늘 서울아산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의료진 간담회를 열고 "증원을 단계적으로 하자는 의견도 있지만, 정치적 리스크 때문에 역대 정부들이 엄두를 내지 못해 너무 늦어버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이어 "매번 이런 진통을 겪을 수는 없지 않겠느냐"며 "의사들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의료 질 저하는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증원 수를 조정하지 않으면 대화에 응할 수 없다고 고수하지 마시고
정치
BBS NEWS
2024.03.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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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22대 총선을 앞두고 청주BBS는 충북지역 각 선거구 판세를 분석해 보는 기획 리포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오늘은 두 번째 순서로 청주 서원 선거구로 가보겠습니다.청주 서원은 국민의힘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과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의 양자대결로 압축됐습니다.20여 년간 진보 텃밭이 된 청주 서원을 민주당이 재수성할지, 국민의힘이 탈환할지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보도에 김진수 기잡니다. < 리포터 >20년간 민주당이 수성한 청주 서원 선거구.그만큼 청주 서원은 '진보 텃밭'으로
2024 총선
김진수 기자
2024.03.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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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허소 대구 중구남구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중구남구 공천과 관련해 대구 시민과 중구남구 주민을 무시한 처사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국민의힘은 어제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을 5.18 폄훼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은 도태우 변호사 대신 공천했습니다.이에 대해 허소 예비후보는 오늘(18일)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은 아무리 대구가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고 생각하는 곳이라 해도 고등학교 졸업 후 이 지역을 떠난지 오래된 관료출신을 공천하는 것은 지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고 비판했습니다. 허소 예비후보는 “김기웅 전 차관은 성광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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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거나, 외국에서 항해하는 선박 등에 승선하고 있어 사전투표기간과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 등은 내일(19일)부터 23일까지 서면이나 인터넷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거소투표와 선상투표 신고자는 병원·자택·선박 등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우편 또는 팩스로 투표할 수 있습니다.또, 사전투표를 할 수 있는 군인·경찰공무원 가운데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거주해 각 가정으로 배달되는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받아 볼 수 없는 사람은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인터넷이나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18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