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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최종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4/5~6)의 영향을 받아, 92년 14대 총선거 이후 32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조금 전 6시 30분 전후부터 전국 254개 선거구별로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데, 당선자 윤곽은 이르면 내일 새벽 2시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박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최종 투표율’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만, 60% 중후반대가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이 64.1%인데, 직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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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5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64.1%라고 밝혔습니다.21대 총선거 당시 오후 5시 현재 투표율 보다 1.5%포인트 높은 것입니다.이같 추세가 투표 마감시간인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면, 22대 총선의 최종 투표율은 지난 총선 66.2% 보다 높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지난 총선에서는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이 60%를 돌파했었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일부(관내투표 전체+관외투표 중 오후 4시 기준 우편 도착분)와 거소·선상·재외투표의 일부(오후 4시 기준 우편 도착분)가 반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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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일이자 수요일인 오늘 저녁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의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그러나, 낮과 밤의 기온차 크게 나타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청됩니다.목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내일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강원 영서 중·남부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강원 영서 중·남부는 곳에 따라 저녁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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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4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61.8%라고 밝혔습니다.현재 추세라면 최종 투표율은 지난 총선보다 높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지난 총선에서는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이 60%를 돌파했습니다.오후 4시 기준 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59.7%보다 2.1%포인트(p) 높게 나타났습니다.오후 4시 투표율을 집계하기 시작한 18대 총선(2008년) 이후 4시 기준 최고 투표율입니다.기존에는 21대 총선 투표율이 가장 높았습니다.사전투표 반영 전까지 이번 총선 투표율은 지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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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우 기자
2024.04.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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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의 이장이 유권자들을 차량에 태워 투표소에 데려다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인천 강화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으로 강화군의 이장 A씨를 입건 전 조사(내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A씨는 4·10 총선 당일인 오늘 오전 강화군 내가면에서 유권자들을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투표소로 데려다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공직선거법상 투표나 당선을 목적으로 유권자를 차량에 태워 투표소까지 실어 나르는 행위는 매수와 이해유도죄에 포함됩니다.경찰은 112 신고를 받고 A씨를 임의동행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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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NEWS
2024.04.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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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1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53.4%라고 밝혔습니다.투표는 오늘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2천363만7천195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일부(관내투표 전체+관외투표 중 오후 1시 기준 우편 도착분)와 거소 투표, 선상 투표, 재외투표의 일부(오후 1시 기준 우편 도착분)가 반영됐습니다.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49.7%보다 3.7%포인트(p) 높게 나타났습니다.시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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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이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했지만, 본투표에선 지난 총선보다 낮은 투표율 추이를 보이면서 '70% 벽'을 넘기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11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14.5%라고 밝혔습니다.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15.3%보다 0.8%포인트(p), 2016년 20대 총선의 투표율 16.1%보다 1.6%p 낮은 수치입니다.오전 투표율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는 아직 반영되지 않았습니다.사전투표는 거소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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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연안의 '육지 속 섬'으로 불리는 충북 옥천군 옥천읍 오대리 주민들은 10일 오전 배를 타고 투표소를 찾았습니다.14가구 18명이 거주하는 이 마을은 호수와 험한 산림에 둘러싸여 육로가 닿지 않습니다.이 마을 주민 8명은 오늘 오전 10시30분 5t짜리 철선에 몸을 싣고 폭 600여m의 대청호를 가로질러 투표에 참여했습니다.배에서 내린 뒤에는 또다시 차량을 이용해 약 4㎞ 떨어진 옥천 제2투표소(죽향초등학교)까지 이동하는 먼 투표길입니다.이세원(72) 이장은 "사전투표를 했거나 몸이 불편한 몇몇을 빼고 주민 전체가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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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우 기자
2024.04.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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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인파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인파 밀집 지도제작과 안전지수 개발 용역을 입찰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사업수행자가 결정되는 다음달(5월)부터 용역에 들어가, 내년 3월까지 용역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내 인파 관련 용역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량화된 인파 안전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예방' 중심으로 중장기적인 인파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입니다.먼저, 서울시 전역의 교통과 통신, 지리 정보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인파 밀집 정도와 위험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인파 밀집지도'가 제작됩니다.아울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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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우 기자
2024.04.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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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 18.6킬로미터(km)을 한 바퀴 일주한 뒤에 받는 ‘인증서 예약과 발급 절차'가 간소화됩니다.서울시는 이번 주 목요일인 11일부터 ‘한양도성 완주인증서’의 예약과 발급 절차를 간소화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정상에서 찍은 본인 사진을 ‘한양도성 누리집’에 올린(up-load) 뒤에, 자동 발급기를 찾아가 휴대전화 번호를 누르면 인증서가 바로 발급됩니다. 자동발급기는 남산 한양도성유적전시관, 혜화문 인근 한양도성 혜화동전시안내센터 두 곳에 설치됩니다.이와 함께, 기존에 한양도성 스탬프(총 4곳) 인증을 받는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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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중앙선 서빙고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5분 거리인 용산구 동빙고동 61번지 '한남5 재정비 촉진구역'에 약2천 600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섭니다.서울시는 어제(4/9) 제8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한남5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등 총6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습니다.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한남5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케이스퀘어 그랜드강서 PFV 신축사업 ▴문래동3가 27-1번지 주상복합개발사업 등입니다.이와 함께,▴흑석9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과 ▴서초동 1593-13번지 일원 신축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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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10.4%라고 밝혔습ㄴ다.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11.4%보다 1.0%포인트(p) 낮은 수치입니다.2016년 20대 총선의 11.2%보다도 0.8%p 낮습니다.투표는 오늘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461만155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31.28%)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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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NEWS
2024.04.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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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오늘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선거 투·개표지원상황실을 방문했다고 행안부가 전했습니다.이번 방문은 투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사전투표 시작일인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운영되는 상황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지방자치단체 등과 연계해 투·개표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또한 경찰청, 소방청, KT, 한국전력 등과 협조해 사건·사고 등 비상상황에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했습니다.이 장관은 "투·개표 시 발생할 수 있는 정전·화재·통신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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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NEWS
2024.04.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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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오늘 "유권자께서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노 위원장은 오늘 오전 8시 57분쯤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자택 인근 서래초등학교에 마련된 방배본동 제2투표소에 도착해 이같이 말했습니다.현직 대법관으로 투·개표관리를 총 책임지는 중앙선관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노 위원장은 짙은 정장 차림으로 투표장에 나와 한 표를 행사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노 위원장은 전날 총선을 앞두고 낸 '국민께 드리는 말씀' 담화를 통해 "국민들이 평온한 분위기에서
사회
BBSNEWS
2024.04.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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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9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6.9%라고 밝혔습니다.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8.0%보다 1.1%포인트(p) 낮T습니다.6.9%는 선관위에 시간별 투표율이 공개된 1996년 15대 총선 이후 가장 낮은 오전 9시 기준 투표율입니다.기존 가장 낮은 오전 9시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의 7.1%였습니다.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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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선거일인 오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개표관리를 총 책임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선관위 소속 전체 직원 3천여명은 투표가 시작된 오늘 아침 6시 전부터 출근을 완료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투표가 평온한 분위기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혹시 모를 돌발상황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투표 후 개표 과정은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선관위는 본투표가 시작된 이날까지 투·개표소 설비를 점검했습니다.투표소는 전국 1만4천259곳에 설치됐고, 개표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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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8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4.2%라고 밝혔습니다.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5.1%보다 0.9%포인트(p) 낮은 수치입니다.투표는 오늘 아침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185만7천606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31.28%)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합니다.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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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당일이자 수요일인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올라 포근하겠습니다.다만, 중부 내륙과 경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습니다.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과 산지·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습니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또 전국 대부분 지역 대기가 건조하겠고 서울·경기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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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아침 7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1.8%라고 밝혔습니다.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2.2%보다 0.4%포인트(p) 낮습니다.투표는 오늘 새벽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78만8천634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31.28%)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합니다.오전 7시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사회
BBSNEWS
2024.04.1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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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소리'를 내겠다며 의욕을 불태웠던 대한의사협회가 내부 분열과 전공의 단체와의 갈등 등으로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연일 이어진 내분 논란에 오는 12일로 예정됐던 의협, 전공의, 의대생, 교수단체의 합동 브리핑마저 취소됐습니다. 김성근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 등과 조율이 덜 돼 이번 주로 예정됐던 합동 기자회견은 시기적으로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도 SNS를 통해 "의협 비대위 김택우 위원장, 전의교협 김창수 회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지만, 합동 브
사회
BBS NEWS
2024.04.09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