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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이 대구 희락심인당에 삼매야계단을 개설한 진기 77년 보살십선계 수계관정불사로 147명의 진언행자를 탄생시켰습니다. 정봉호 신교도 등 147명의 수계자들은 그제(14일) 대구 희락심인당에서 보살십선계를 수지하고 십선계를 지켜나가겠다고 발원했습니다. 수계자들은 갈마아사리 도진 정사로부터 금강선을, 전계아사리 덕일 정사로부터 금강수를, 교수아사리 효명 정사로부터 계첩을 각각 받았습니다. 갈마아사리 도진 정사는 부처님의 인연을 만나 모든 진언행자들이 환희하여 계를 받아 이를 복전으로 삼고 무량한 공덕 받기를 발원했습니다.
불교
홍진호 기자
2023.11.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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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도시설계에 따라 건설된 산업도시 창원시에 경남지역 포교 활성화를 책임질 진각종 창원심인당이 5층 건물로 신축됐습니다. 금강아사리 경정 총인과 교법아사리 통리원장 도진정사, 행법아사리 교육원장 효명정사는 13일 창원심인당 헌공 및 본존이운가지불사를 봉행했습니다. 통리원장 도진정사는 “창원심인당이 종단의 교화불사를 견인하면서 경남지역 포교활성화의 중심으로 자리하리라 믿는다”고 헌공불사를 축하했습니다. 부산교구 금강회장 안인수 보살은 창원심인당이 심인당 신교도는 물론 창원시민들의 마음의 수행처가 되길 바란다고 서원했습니다
불교
홍진호 기자
2023.11.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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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아파트가 즐비한 수도권에 연탄 한장에 의지해 추운 겨울을 나야만 하는 이들이 여전히 많은데요..이런 이들을 위해 남양주 명덕사 주지 우정스님이 펼쳐온 연탄 나눔의 자비행이 올해도 이어졌습니다. 현장을 홍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터 >“연탄만 봐야 돼, 한손은 받치고 다른 손으로 리듬을 타며 전달을 해 봐”여든을 넘긴 노스님이 연탄 나눔 20년의 노하우를 신도들에게 알려주며 연탄 배달을 이끕니다. 30년 넘게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다, 20여 년 전부터 추가된 남양주 명덕사 주지 우정스님의 연탄 나눔... 올해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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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기자
2023.11.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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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조계종의 단일계단 수계 산림을 관장하는 전계대화상에 무관스님이 종단 최고의결기구인 원로회의에서 중임으로 추천됐습니다. 원로의장 자광스님과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73차 원로회의에서 각각 전법도생과 보리군생의 서원으로 한국불교 발전을 위해 매진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홍진호 기자입니다. < 리포터 >조계종 최고 의결기구 원로회의가 종단 단일계단 수계산림을 관장하는 전계대화상에 현 무관스님을 중임으로 추천했습니다. 전계대화상은 한차례 중임할 수 있으며, 무관스님은 종정 성파대종사의 위촉을 거쳐 앞으로 3년 더 소임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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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기자
2023.11.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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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본사 중심제인 조계종의 전국 교구장 스님들이 현 정부 정책과 인사가 종교편향적이라며 강력 대응을 예고하고 나서 파장이 커질 전망입니다. 조계종 교구본사주지협의회는 오늘 성명서를 통해 전통사찰 관련 정책을 비롯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 추진이 미진하거나 진행돼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종교편향 공무원에 대한 처벌 강화' 공약은 공직사회의 잇따른 종교편향 행보로 인해 오히려 퇴보하고 말았다며 깊은 우려와 경고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교구본사주지협의회는 이와 관련해 대통령이 직접 “헌법정신은 성경에서 나왔다”고 발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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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기자
2023.11.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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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김대중 정부 당시 범종교계 차원에서 추진되다 무산된 달라이라마 존자 방한 법회가 조계종단 주도로 20여년만에 구체화되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조계종이 내년 3월까지 달라이라마 추진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공식화하면서 윤석열 정부가 전향적인 모습으로 화답할 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홍진호 기자입니다. < 리포터 >세계적 영적 지도자 달라이라마 존자 방한 추진은 우리나라에서 2000년대 들어 공론화됐습니다. 2000년 9월. 당시 조계종 총무원장이던 정대스님을 상임고문으로, 이후 총무원장을 지낸 법장스님을 상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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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기자
2023.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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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정부의 종교 탄압을 피해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수민족 줌머인들의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나왔습니다. 권미영 작가와 함께 ‘치타공 언덕 바르기, 한국을 날다’를 낸 로넬 차크마 나니 씨가 오늘 설법연구원장 동출스님의 주선으로 교계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인권보호 운동으로 3년 간 옥고를 치러야만 했던 저자는 2004년 한국에서 난민 인정을 받고 김포 이씨를 시조로 한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현재 아들이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복무 하고 있다는 저자는 2세대 자녀들이 인종문화 정체성으로 혼란을 겪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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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기자
2023.11.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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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장관이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을 예방해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천태종이 개성 영통사를 방문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오늘 서울 관문사에서 덕수스님을 만나, 분단 이후 민족 동질성 회복에 민간교류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점을 정부 또한 잘 알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덕수 스님이 남북 관계가 원만 할 때는 종단에서 복원한 개성 영통사에서 남북이 함께 대각국사 열반다례재를 봉행했다는 이야기 직후 나왔습니다. 천태종은 오는 17일 총본산 단양 구인사 천태역대조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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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기자
2023.11.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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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불교회가 일체유심조의 부처님 가르침에 따라 신행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을 모아 법당에 유심원이라는 현판을 달았습니다. 서울경찰청 불교회는 오늘 천태종 사회부장 진철스님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청 법당 유심원 현판식을 봉행했습니다. 진철스님은 마음이 곧 부처라며 각자가 자신의 마음을 잘 챙겨 부처님처럼 살아간다면 모두가 행복한 나라가 더욱 빨리 찾아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판식 이후 관문사 재무 도각스님을 법사로 열린 화요일 정기법회에서 서울경찰청 불자들은 “세상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는 붓다의 가르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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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기자
2023.11.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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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계 엑스포 개최지 선정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계종 산하 전국사찰에서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법회가 추진됩니다. 조계종 총무원은 오늘 “천만 불자의 염원을 담아 2030부산 세계엑스포 유치 기원 법회를 봉행하고, 관련 홍보 현수막 게시와 연등 달기 등을 통해 성공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대한민국 정부와 부산시를 중심으로 노력하고 있는 2030 세계엑스포가 불도(佛都)의 도시 부산으로 결정된다면 대한민국은 물론 글로벌 도시 부산의 새로운 도약과 함께 전통불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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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기자
2023.11.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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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금강불교대학 재학생과 총동문회가 총본산 단양 구인사에서 가진 동계 수련법회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오계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금강불교대학 재학생 및 총동문회 수련법회는 지난 11일 구인사에서 총무원장 덕수 스님과 교육부장 성해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재식을 봉행했습니다. 이자리에서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계(戒)는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받아들임으로써 몸과 마음, 생각이 악행을 떠나 선행을 쌓아가는 것”이라고 천태불자들에게 지계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동계 수련법회는 고우익 교수의 천수경 강의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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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기자
2023.11.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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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이번 사부대중 전법대회에서 151억원이란 기록적인 대학생전법기금이 모연된 것은 상월결사 회주 자승스님이 주창한 ‘부처님 법 전합시다’란 과제가 불교계 저변에 뿌리를 내린 결과로 해석됩니다. 이같은 대학생전법기금 조성 분위기가 청년포교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고, 달라이라마 존자 초청을 염두에 두고 펼칠 세계불교청년대회를 성사시킬 동력이 될지 주목됩니다.보도에 홍진호 기자입니다. < 리포터 >대학생전법을 화두로 한국불교가 결집한 것은 43일 1167km의 인도순례를 마친 후 상월결사 회주 자승스님이 던진 ‘부처님 법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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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기자
2023.11.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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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울시니어연극제에서 연극 ‘훨훨 간다’를 공연한 서울노인복지센터 탑골문화예술단 극단 아리아리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울시니어연극제는 오늘 서울 대학로 종로마루홀에서 대상 극단 아리아리를 비롯해 최우수상에 ‘지하철 두더지’를 공연한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대학로애 등을 시상하며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초창기 어려움을 이겨내고 연극제 활성화를 이룬 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정관스님은 다음 대회 때는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이 부담 없도록 상금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관스님/ 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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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기자
2023.11.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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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우리나라 연등회의 작품들이 ‘2023 로마 한국주간’에서 현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주 이탈리아 한국문화원에서는 조계종 문화부장 혜공스님 등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의 우주, 연등회’ 전시회가 다음달 1일까지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이번 특별전은 K-문화의 원류로 평가받는 연등회를 이탈리아 최초로 소개한 자리로, 국보 제10호 실상사 백장암 석등과 한국과 이탈리아 문화를 융합한 콜로세움 장엄등 등이 선보이고 있습니다.이 자리에서 조계종 문화부장 혜공스님은 “연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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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기자
2023.11.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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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한중일불교우호교류대회 참가를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불교대표단이 천태종 분당 대광사를 찾아 변함없는 한중불교의 황금유대를 확인했습니다. 중국불교대표단 단장 명생스님은 분당 대광사를 처음 방문했지만 우뚝 솟은 미륵보전을 보자마자 한국 천태도량에 왔음을 실감 했다고 감탄했습니다. 홍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터 >중국불교협회 부회장 명생스님을 단장으로 한 80여명의 중국불교대표단이 천태종의 수도권 대표사찰 분당 대광사를 찾았습니다. 대광사 주지 월장스님은 명생 스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대표단을 단일 목조건물로
불교
홍진호 기자
2023.11.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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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저 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한 지역사찰의 위기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조계종이 지역사찰 활성화를 위한 운영 매뉴얼을 개발했습니다. 조계종 미래본부는 수행명상과 상담휴식, 복지나눔 등 모두 9가지의 사찰 특성화 운영 매뉴얼을 공개했습니다. 보도에 홍진호 기자입니다. < 리포터 >지난 2020년 상월결사 회주 자승스님은 신도와 출가자, 재정 감소로 인한 지역 사찰의 위기를 공식적으로 제기했습니다. [자승스님/ 상월결사 회주 (2020년 11월 BBS NEWS 中에서)]“신도 감소 두 번째 출가자 그리고 재정문제 이 세 가지 문
불교
홍진호 기자
2023.11.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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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새 법계위원장에 동국대 이사장 등을 지낸 법산스님이 다시 선출됐습니다. 조계종 법계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직전 법계위원장이었던 법산 스님을 다시 신임 법계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법산스님은 덕산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61년 수계했으며, 동국대 교수로서 후학양성 등에 매진했으며 승가학원 이사와 동국대 이사장 등을 지냈습니다. 법산스님은 법계위원장 선출에 앞서 총무원장 진우스님으로부터 새 법계위원에 위촉된 후, 종도들의 마음을 결집해 법계 품서를 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우스님은 법산 스님에 이어 범어사 주지 등을 지낸
불교
홍진호 기자
2023.11.0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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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역사의 조선왕실 원찰 흥천사가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올해 두 번째 자비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흥천사 회주 금곡스님은 지난 5일 어르신 1000여명에게 과일과 떡 등 먹 거리와 선물 등을 따뜻한 인사와 함께 건넸습니다. 이 현장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성북구청장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도 함께했습니다. 흥천사는 10년에 걸친 복원 불사 중에도 경로잔치를 지속 했으며, 전법회관 완공 후에는 3층 카페를 무료로 개방했습니다.
불교
홍진호 기자
2023.11.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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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다시 만난 한중일 3국의 불교지도자들이 천년고찰 봉은사에서 세계평화를 한마음으로 기원했습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진우스님은 지구촌 위기를 극복하고 모두가 공생할 수 있도록 부처님 법을 전하자고 호소했습니다. 홍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터 >서울 강남 빌딩 숲 한 가운에서 취타대의 흥겨운 국악소리가 울려 퍼지자... 한중일 3국의 불교지도자들이 각국의 국기를 선두로 봉은사 법왕루를 지나 대웅전 앞에 모였습니다. 한국 진우스님, 중국 연각스님, 일본 타케 카쿠쵸 스님 등 3국 대표의 헌화
불교
홍진호 기자
2023.11.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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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한중일 3국의 불교지도자들이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인류사회 공생을 위한 불교도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에 모였습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진우스님은 세계평화의 근본이 바로 부처님 가르침에 있다며 불교도들의 최우선 역할로 전법을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홍진호 기자입니다. < 리포터 >제23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대회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서울에서 재개 됐습니다. 한중일 불교지도자들은 봉은사 한국대회에 앞서 열린 환영만찬에서부터 세계평화를 위한 3국 불교도들의 역할을 모색했습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장 진우스님은 세
불교
홍진호 기자
2023.11.06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