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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앞으로 서울시내에서 역사문화 가치가 있는 건축물 원형 등을 남기면, 용적률 상향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또, 로봇 친화형 건물이나 녹지 생태도심 등을 적용할 경우에도, 지구단위별 건축물의 용적률이 높아집니다.박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터 > 서울시는 오늘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용적률 체계 개편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준공업 지역 등 특정 대상지에만 허용되던 공개공지 조성에 따른 ‘상한 용적률’이 ‘모든 지구단위 계획구역’으로 확대 적용됩니다. [인서트] 하대근 도시관리과장입니다.[서울시에는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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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앞으로 서울시내에서 로봇 친화형 건물이나 탄소중립 등을 적용하면, 지구단위별 건축물의 용적률이 높아집니다.또, 서울 시내 모든 지구단위계획구역에 공개공지를 조성하면, 조례 용적률의 120%까지 용적률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박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터 > 서울시는 오늘 시내 787개의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용적률 체계 개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그동안 준공업 지역 등 특정 대상지에만 허용되던 공개공지 조성에 따른 ‘상한 용적률’이 ‘모든 지구단위 계획구역’으로 확대 적용됩니다. 지구단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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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일(4/20)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장애인 4명을 경력경쟁채용시험으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과 관악구, 도봉구, 용산구 등 4개 기관에서 각각 수의 7급 1명과 전산 9급 1명, 일반전기 9급 1명, 방송통신 9급 1명 등을 선발합니다.채용분야는 동물보호와 복지관리, 전산 개발과 정보시스템 구축, 운영관리, 그리고 방송통신 시설 운영과 스마트시티 통신기술 지원, 안전·재난 관련 시설물 관리 등입니다.서울시는 중증장애인 인재발굴과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해마다 중증장애인 채용을 추진 중입니다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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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도심 재개발 사업 지구에 대해, 처음으로 재개발 사업을 통합심의해 통과시킨 사례가 발생했습니다.서울시는 어제(4/18) 제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2건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통합 심의해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서울시는 지난달 27일 '재개발 재건축 사업지원 방안'을 통해 정비사업 통합 심의 방안을 밝혔습니다.건축과 경관, 도시계획, 교통, 교육, 공원 등 다양한 분야를 한 번에 심의하는 제도로, 심의 기간이 종전 2년 이상에서 최대 6개월까지 단축됩니다.처음으로 통합심의 통과된 지역은 '서소문 제11지구와 12지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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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울 시내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공개공지를 조성하면, 조례용적률의 120% 까지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습니다.서울시는 오늘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해소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체계 개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방안은 향후 지구단위계획 결정 또는 변경 시부터 적용되며, 주민 제안이 있다면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즉시 반영됩니다.먼저, 그동안 건축선과 권장용도 등 지역 여건과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적용해온 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이 미래도시 공간 정책과 공공성을 중심으로 재편됩니다.또, 같은 지역이라도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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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가 3·1절 가석방 대상자 명단에 포함됐다는 내용을 보도한 MBC 뉴스데스크에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는 오늘(4/18) 제15차 정기회의를 열어 MBC TV 'MBC 뉴스데스크' 2월 5∼6일, 22일 방송분에 법정 제재인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습니다.MBC 뉴스데스크는 2월 5일 최 씨의 3·1절 가석방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나이가 많고 모범수라는 이유로 대상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이를 두고 최 씨가 가석방 대상이 아니라는 점에서 사
사회
BBSNEWS
2024.04.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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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셋째 토요일인 오는 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토요일 아침(06~09시)에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09~12시)에서 낮(12~15시)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일요일인 오는 21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06~09시)에 제주도와 전남해안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이어, 21일 일요일 오전(09~12시)에서 낮(12~15시)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또, 내일(4/19) 인천과 경기 남부, 강원 영동, 충북, 호남,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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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조만간 대통령 비서실장을 시작으로 교체 인선을 단행한 뒤 다음 주 본격적으로 대외 행보를 재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윤 대통령은 4.10총선 다음날 사의를 표한 한덕수 총리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으로 복수의 인사를 놓고 막판 검토 중입니다.검토가 빠른 속도로 진척될 경우 내일(4/19) 발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입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아직 인선이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인사에 속도를 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오늘도 공개 일정을 잡지 않는
정치
박관우 기자
2024.04.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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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BBSNEWS
2024.04.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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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직후 치킨에서 버거, 김, 초콜릿, 과자, 아이스크림에 이르기까지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정부가 가격 인상을 자제하라고 압박하자, 그동안 저자세를 보이던 외식과 식품 기업이 총선 이후 본격적인 인상 러시에 나섰습니다.원부자재 가격 상승에다 최근 중동 사태까지 겹쳐 환율이 뛰고(원화 가치 하락) 국제유가가 들썩거려, 제품 가격을 인상하는 식품과 외식기업이 잇따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총선이 끝난 후 주요 외식·식품 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가격 인상 포문을 연 것은 굽네와 파파이스였습니다.매출 기준 4위 치킨 브랜드
경제
BBSNEWS
2024.04.1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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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곡우이자 금요일인 오늘(4/19)도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를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 대기질이 나쁘겠습니다.이번 황사는 지난 16일부터 어제(4/18)까지 사흘째 전국을 덮였습니다.대기질은 내일 부분적으로 회복되겠지만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를 중심으로 여전히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동해와 남해 상공에서 부유하는 황사가 기류에 따라서 언제든 다시 유입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내일 미세먼지는 인천과 경기 남부, 강원 영동, 충북, 호남, 영남, 제주에는 '나쁨'수준이고 나머지 지역은 '보통'일 것으로 예
사회
BBSNEWS
2024.04.1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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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시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년과 청소년,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안심소득' 대상에 3단계에 492가구가 선정됐습니다.소득기준액을 중위소득 85%로 삼고 가구소득 간 차액의 50%를 매월 받게 되는데, 4인 가구기준 최대 243만원을 받게 됩니다.박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터 > 서울시가 2022년 7월 국내 최초로 도입한 안심소득 3단계 지원대상이 선정됐습니다. 지난 1월(1/2~12) 3단계 참여자 모집 결과 1만(1만197가구)여 가구가 접수했습니다. 이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1천5백 여가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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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이 뽑은 1위 정책 ‘서울야외도서관’이 올해도 다시 찾아온다. 3년차를 맞이한 ‘서울야외도서관’은 시민들의 뜨거운 인기를 반영, 기존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 이어 청계천까지 장소를 확대했고, 한여름에도 휴장 없이 계속 운영된다. □ 아울러 펀(fun) 디자인을 적용한 흥미로운 벤치와 의자 등을 비치하고 독서 외에도 각종 전시, 공연, 행사 등을 결합해 말 그대로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 서울시는 4월 18일(목)부터「2024년 서울야외도서관 시즌2」의 문을 활짝 연다고 밝혔다. 올해 개최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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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과 청소년, 저소득 위기가구를 돕는 '안심소득 대상자'가 492가구가 선정됐습니다.서울시는 오늘 지난 1월 모집 결과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오세훈 시장의 소득보장실험 ‘안심소득 시범사업 3단계’에 참여하는 492가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3단계 선정가구 중 가족 돌봄 청소년과 청년은 128가구, 저소득 위기가구는 364가구입니다.또, 1인 가구는 전체 492가구 중 127가구로 35%(전체 2.8가구 중 1가구), 연령대별로는 40~64세가 238명에 48.4%(전체 2.06명중 1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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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9호선 양천향교역과 CJ 공장부지를 연결하는 지하통로와 신규 전철역이 조성됩니다.서울시는 어제(4/17)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지하철9호선 양천향교역의 도로계획시설(철도)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 했습니다.다.먼저,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가양동 CJ공장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간 지하연결통로가 신설됩니다.이는 강서구 가양동 CJ공장부지의 대규모 개발로 인하여 지하철 이용자 수 증가가 예상된데 따른 것입니다.또, 기존 4번출구의 보행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양천향교역과 CJ공장부지 내 건축물을 연결하는 지하연결통로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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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벌말로 노선 가운데 서울 구간 도로 확장사업이 확정됐습니다.서울시는 어제(4/17)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서구 벌말로 노선 중 서울시 구간 도로확장에 대한 도로계획시설(도로)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습니다.강서구 벌말로 확장사업은 3기 신도시인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추진됩니다.특히, 벌말로가 속한 국도39호선에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해소하고, 지역 간 이동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됩니다.벌말로 확장사업 계획구간은 총 연장 8.0km로 4개의 자치단체를 통과하며, 이번 서울시 결정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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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의 교통수요에 맞추기 위해, 강서구 오정로 서울구간 도로가 확장됩니다.서울시는 어제(4/17)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서구 오정로 노선 중 서울시 구간 도로확장에 대한 도로계획시설(도로)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했습니다.강서구 오정로 확장사업은 3기 신도시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마련했습니다.특히, 방화대로 등 주변 간선도로에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해소하고, 지역 간 이동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됩니다. 총 연장 2.55km로 서울시 구간 중 1구간 5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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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2호선 아현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북아현동 가구거리 '마포로4 도시정비형 재개발 구역'에 공동주택 100세대와 오피스텔 20세대가 들어섭니다.서울시는 어제(4/17)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서대문구 북아현동 876번지 일대'마포로4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지구 정비구역과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습니다.이 일대 건축 규모는 연면적 약 2만3천 제곱미터(㎡)에 지하 4층~지상 23층입니다. 지하 1층에는 연면적 약 300㎡의 청년문화복합공간이,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부대시설이 조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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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인근 '충현2 재개발 구역'에 용적률 941.6% 이하에 높이 104.8미터(m)의 건물이 들어섭니다.서울시는 어제(4/17)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충현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과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습니다.대상지는 서대문역 주변 충현 정비예정구역에 해당한데다, 30년 이상 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도시기능의 회복과 상권활성화 등을 위한 재개발구역 지정에 대한 요구가 지속 제기됐습니다.이번 정비구역 지정으로 정비 기반 시설인 도로를 제공하고, 건축물 기부채납
사회
박관우 기자
2024.04.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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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 공백 사태가 길어지면서 치료받을 병원을 찾아 헤매다가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현장 점검 등을 통해 자세한 사망 원인을 더 따져봐야 하지만, 환자들 사이에서는 '응급실 뺑뺑이'가 사고의 한 배경이 된 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된다.정부가 진료보조(PA) 간호사의 업무 역량을 높이는 등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책을 시행하는 가운데, 의료계는 전공의 이탈을 부른 의대 증원 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의료진 부족해 진료 거부…환자 사망사고 잇따라1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
사회
BBSNEWS
2024.04.18 06:56